입이 딱 벌어지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노예!! 식상함...
주인공이 가진 능력 - 별 특이한거 없음.
거기가 초반에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뭐라 말할수 없는, 중요한 요소를 다 까발리고
진행하는 식의 이야기 전개...
알맹이는 초반에 다 먹었으니 뒤로 갈수록 껍데기만
먹을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게하는 소설이다.
스토리 진행 흐름도 그렇지만, 각 장면에 나와야하는
섬세한 묘사도 없어 "해뜨고 달뜨니 하루가 갔다."
이런거 같다. 말의 핵심은 졸립다는 것이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