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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제를 읽고.

작성자
Lv.1 쟁패
작성
10.11.13 12:29
조회
4,070

작가명 :우각

작품명 : 십전제

출판사 :

와우 매우 재밌게봤습니다.

거칠것없는 주인공? 이라고 할까요

손속에 인정은 없고 포스는 장난 아닙니다.

동기도 맘에들었고

실행도 맘에 들었지만

조금 아쉬운부분을 적자면

배경이 너무좁다.

주인공이 머리좋다고 나오지만 계략으로 일을 해결하기보단

대부분 무력으로 해결한다.

원개세는 결국 천우진에게 덤비지않는다.

원개세vs낮의 부상입은 천우진을 기대했었거든요.

작품에 대한 소심한지적.;

철군패는 아마 다음 작품을 위한 떡밥인거같네요

10권이 되도록 활약은 없는데

비중은 높게나옵니다.

천우진의 제자가 되거나 환영류를 잇지않을까요?

혹은 천마와 싸우거나요.

그리고 한가지 의문인게

관철악이 천우진대신 죽어줬다고하지만

천우진의 생명력(1년이 한계라고했죠)은

십야마정갑때문에 이미 바닥으로 알고있는데

결국 살아나더군요.

여하튼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11.13 12:49
    No. 1

    파멸왕이 철군패의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두룸이
    작성일
    10.11.13 16:02
    No. 2

    철군패 녀석은 재미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0.11.13 18:28
    No. 3

    천우진이 십야마정갑을 쓰고도 살아나는 이유는 파멸왕에 등장. 그리고 솔직히 그 천마보다 미세하게나마 우위를 점한 천우진이 십야마정갑을 뺀다고 해도 빈사상태가 아닌한 낮이라고 해도 원개세랑 부딪히면...원개세는 광륜 자체가 들어서는 것도 늦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11.13 23:23
    No. 4

    천우진의 다크포스야 뭐...
    무협이라는 장르전체를 통틀어서 찾아봐도 최고 수준이지요.

    배경이 좁기야 합니다만... 작품의 퀄리티가 높으니...
    배경이 넓고 퀄리티 안습인 것보단 백만배는 낫지요.

    주인공이 무력으로 일을 해결하는 것은 우각 작가의 고유한 스타일.
    아마 차기 작품에서도 그 틀은 변하지 않을 것 갓습니다.

    아무리 천우진이 백주대낮에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천우진과 원개새와 맞딱뜨리면 원개새의 필패가 아닐까요?
    천마랑 호각 혹은 다소 우위로 평가되는 천우진인데...
    원개새는 천마의 존재를 느낀 것 만으로도 충격을 입고 위축됐었죠.

    철군패는 십시신마록 3부작인 파멸왕의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환사영의 새로운 절기인 파형권을 익히고 그의 업을 계승한다고 합니다만... 천우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주인공이네요.

    천우진이 안죽고 살아있는거야.
    환사영이 백수경을 위해 안배한 환영류의 일부 구결 때문에 십야마경의 폭주가 멈춰서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생명력이야... 관철악의 희생 덕분에 다시 보충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10.11.14 10:29
    No. 5

    파멸왕을 봐야겠네요

    원개세가 지든이기든 한번 싸우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10.11.15 11:50
    No. 6

    파멸왕 이번권 마지막 장면이 천우진이 움직이는 장면이었죠 +_+ 우각님의 천우진 떡밥투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21 12:16
    No. 7

    원개세가 아니라 원개새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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