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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권,4권 완전 짜증나게 만들더군요... 별거아닌 여진족계열 한개부족 통합하는데 거의 2권을 잡아먹으니.. 뭐 한 100권쯤 나갈거면 몰라도 말이죠 이러다 종결 크리맞아서 청나라, 조선 다잡아먹는건 1권에 몰아넣을지도... 적당하게 분량조절 못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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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너무 세세히 쓸려고 하고 또, 다른 대체물에 비해 현실성 있는 주인공이라서 초반에 지루한감이 좀 있죠 ㅇㅇ (무기 만드는법도 모르고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약간의 아는 지식을 기술자들에게 말해 곧 나올것을 선점하는 정도??) 그래도 연해주 통일부터는 이제 속도 걸렸으니 ㄱㄱ
잘됐네요.. 조선 싹 갈아엎고 역사를 새로썼으면 좋겠네요.. 저 예전의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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