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네..판매부진..
찬성: 0 | 반대: 0
작가분이 무협소설 분야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분이라 그런지 글의 내용이나 필력에 있어선 나무랄 데가 없지요..추천 꽉 입니다.
출간이 되면 무조건 읽고 싶은 몇 분의 작가들 중 한 분 입니다^^
악인지로 시절부터 필력이야 좋았던 작가고 이번 작품은 흐름이 약간 더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만족합니다. 주인공이..꼭 판타지로 간 장두이 같지 않나요? ㅎㅎ
헐..하성민님이시네. 필독해야겠군
기앙코티의 군주도 재미있게 봤지만 조기종결... 기대작이었는데 말이죠 2부가 나올지 어떨지 . 카첼라운디아의 대군주는 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몇달간 나온책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책인데 말이죠.
오늘 빌려왔는데 댓글 보니 기대가 좀 되네요
헐 판타지로 간 장두이라니..그러면꼭봐야겠군요
으악 기앙코티 작가님입니까..... 조기종결의 기억,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추천합니다. 이번껀 조기종결안가고 쭉갈듯하네요. 재밌습니다. 기앙코티는 재미는있었지만 좀 한쪽으로 쏠렸죠.
기앙코티의 군주님 작가분 아니신데;
ㅋㅋ 기앙코티는 한담님이 쓰신겁니다. 추신에 기앙코티의 군주에 대한 말이 있어서 댓글 단건데 오해하신거 같네요.
1권 반정도 주인공이 너무 찌질해 보여서 넘기기 힘든데 그부분만 넘어가면 점점 진가가 드러납니다. 그런데 저도 주인공을 보고 하성민의 전작과 비슷하게 여겼었는데 그게 황금낭인이 아니고 악인지로 였군요.
영지를 떠나 전장을 전전하다 영주자리를 이어받는, 약간의 귀환물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벨런스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뭔가 있긴한데 그야말로 엄청난 무언가는 아닌듯한 적당한 숨김 말이죠. ㅎㅎ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입체적인 존재감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을 바꿔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적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기본 퀄리티는 보장이 되는 하성민 작가입니다. 취향차이는 접어두고라도 추천드리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