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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레이스가 능력이 없다면 그건 중2병입니다.
그렇지만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레이스가 중2병이 아닌거죠.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 생각을 한다해도 그것을 만들 능력이 없으면 단지 몽상가입니다.
그렇지만 만들 능력이 있다면 그건 망상, 몽상이 아닌 것이되죠.
그레이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힘과 지성이 있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한 욕망과 인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레이스는 작중 가장 완전한 존재로 생각합니다.(사람 감정을 잘 파악하는 인물중 하나죠. 다른 하나는 안습의 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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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죠....일기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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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계속 올라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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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 작품은 알게 모르게 그레이스 같은 인물이 꼭 나옵니다.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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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답에 가깝게 추론하신 것 같아서 씁니다 역장 발전하면 세계 개변 ㅇㅇ 사기 능력 맞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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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님/그런데 그 수준은 이미 '역장'이라는 형태로 유형화된 개념이기에 본질이 가지는 힘에 미하면 미비하지요.
역장이라는 거짓이름을 버리고 진실된 이름을 가지게 될때 진짜 사기라 할 정도의 능력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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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님// 제가 말한 거랑 적안왕 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랑 아마 같을 듯 해요 그 마스터의 경지 말이죠 (수행은 그를 훨씬 초월했고 은결도 도달했지만 일단은 마스터의 경지라고 해둡시다) 절대영역 좌악 펼쳐지는 그거 ㅋㅋㅋ 인신 같은 상태가 아닌 자기 제어 하에 펼쳐진 그보다 강한 권능이라면 외전에서 나온 '사라져'가 있겠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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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님//뭐, 수행의 경우 이미 '인간'이 아니라고 봐야겠죠.
수행은 제 머리속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나온 '정보통합사념체'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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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요..
제목에 작품명도 없고..
왜 띠엄띠엄 글을 올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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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잃어버린 이름, 은빛어비스를 통털어 가장 무서운 인물이 바로 그레이스여왕님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연인으로 삼고싶은 여인으로는 정말 최고의 여성이 바로 그레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약간 삐뚤어진 성격은 단점이 되지 못할정도로 완벽한 여성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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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000님//그 약간 삐뚤어진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그런데 평생 쥐여 살겠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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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런글이 감상란에 왜올라오는지..

그것도 짧은 간격으로 몇번이나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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