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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1.30 21:48
    No. 1

    좆나게 무공을 연마?
    주인공 여자인가? 후타나리됨?
    뭐 제쳐두고 저런 표현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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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30 21:57
    No. 2

    별로 열심히 무공을 연마했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요약하면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는 동안 훌쩍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시키는대로 밥먹고 무식하게 초식을 시키는 대로만 연마했다. 그래서 무공이 쎈데 변초를 못쓴다. 그리고 비무행 묘사 조금. 이정도의 묘사라서 납득 안갔습니다.

    무공 수련 묘사를 대충해버려서 거기에서 파생된 무공때문에 성격이 이상해졌다는 전개는 더더욱 억지스러웠습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착했다는 주인공이 무공수련후는 갑자기 해까닥 돌아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일독을 권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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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30 22:04
    No. 3

    아 그리고 벼락맞고 내공 짱세지고 만나는 여자마다 반한다는 전개가 이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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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血王
    작성일
    11.01.30 22:30
    No. 4

    모든책을 다 흡입이있다. 단지 돈이아까워서 읽는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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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1.30 23:36
    No. 5

    괜찮은 글입니다. 위의 노독물님 말씀처럼 주인공 완전 먼치킨 되거나 하렘을 많이 지향하는 글은 아닙니다.(조금은 지향합니다만...'';)

    주인공이 기연으로 강해지긴 합니다만 것도 반쪽짜리 강함이고 또한 크게 강하지도 않습니다. 그 지역에서 강할 뿐 중원 전체를 보면 주인공보다 쎈 사람들 많습니다. 아직까진 우물안 개구리죠.
    그리고 여자들이 꼬이긴 하나 결말은 한명과 이어질 듯 하네요. 전작 '설향'도 여자들이 꼬이긴 하나 끝엔 한명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이번작품의 경우는 주인공을 좋아했던 사매의 경우 주인공이 다른사람을 좋아하는 걸 알고 이런저런 사정끝에 다른인물을 좋아하기 시작하더군요.

    글은 전작이 되려 매끄롭고 잘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가볍기 읽기엔 전작보다 좋더군요. 그리고 개연성의 설명이 조금 부족한건 사실이니 그런면에서 크게 따지지 않는 분들에겐 읽독을 권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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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래비티
    작성일
    11.01.31 00:16
    No. 6

    소소한 태클이지만 이책에선 우리가 알고있는 초식을 순서대로만 펼친다고 알고있는데요. 만약에 지금 내가 하는 초식이 직도양단후 횡소천군 다음에 한바퀴 구른후 뒤의 적을 찌르는 초식을 쓴다고 할때 적이 직도양단 할때 뒤로 째빨리 이동하면 따라가면서 횡소천군 하다가 갑자기 한바퀴 구른후있지도 않은 뒤의 적을 찔러야 하는 상황인것가요.
    초식은 가장의 적을 상대로 공격과 방어의 틀을 익히기 함인데 무작정 그대로만 따라하면 나 죽여주세요 하는것인데 합리적인 이해가 어려움.
    우리가 태권도를 배울때 태극1장을 하지만 실전에서 태극일장 대로 하면 주먹을 지르기 위해서 우선 막고 질러야 하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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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1.31 08:40
    No. 7

    신고버튼이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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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11.01.31 10:01
    No. 8

    초식이란 단지 형태가 아니라 적이 이런방향으로 들어왔을때 어떻게 방어하고 공격할곳에대한 방법을 정리한것이니 초식의 본의만 꺠닫는다면 초식의 일부분만으로도 충분히 공방히 가능할겁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의 태극1장에서 막고 지르기 라면 지르기 위해 막는 자세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적이 하단으로 공격이 들어올떄 막는 자세가 어떤것인지를 설명해 놓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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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31 14:15
    No. 9

    X빠지게 웃기네요. 수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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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래비티
    작성일
    11.01.31 19:07
    No. 10

    까막까치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초식이란 투로를 설명하는 것이죠 이동작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말이죠.
    하지만 제가 잘 못 본것일 수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변초를 전혀 안쓴다는 것이죠 변초란 다시말해서 응용인데 변초는 안쓰고 초식대로만 해도 상대를 상대할 수있다라고 하죠.
    초식의 부분 부분을 끊어서인지 아님 쭉이어서 인지에 대해 설명이 없이요.
    우리가 기초동작을 배우는 이유는 기본을 쌓고 더 나아가 응용을 하는 것인데 이책에선 초식대로만이고 규정해 버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 칼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언제 적이 될지지도 모르는 문파나 방파 또는 무리배들에 대해 연구 안했을리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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