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모든 글을 쓸수있다는데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분 글은 무언가 상업적 홍보글 같은 냄새가 나서 그렇습니다. 드문드문 올리는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여러 올리는 특징들과 책 표지를 스캔하는 정성..감상글도 라이트노벨에 적합한 문체들이죠
뭐 아마추어로써 이런 스타일의 글을 쓰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보면 프로가 홍보성 감상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길이 드는 건 어쩔수 없군요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법이 없으니 일단 라이트노벨 팬의 순수한 감상으로 생각해야겠지만 말이죠. 뭐 알겠습니다. 순수한 감상이 맞겠죠..
팬으로써 이정도의 정성과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네 뭐 의심이 간다 안간다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겠죠 그걸갖고 너무 좁은 시야로 보는것 아니냐고 하시면 의심이 드는건 시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냥 딱 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었다 라고 하고 싶네요. 뭐 셸먼님 말을 들으니 그런가 보다 했지만 저렇게 일반 독자가 매번 읽는 작품을 저런 독특한 필체로 장문의 감상글을 쓰기란 보통의 노력을 갖고 하기는 어려운 것니까요 표지 올리는 것도 블로그라면 모를까 문피아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죠. 의심이 가는건 그냥 보통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감상글과 좀 다르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문피아에서 라이트노벨은 잘 취급하지 않고 올리는 사람은 셸먼님 뿐이었으니까요.
네 뭐 본인이 아니라면 아니겠죠. 뭐 그렇게 100프로 의심은 아닌 의혹수준이었으니까요. 셸먼님이 라이트노벨을 정말 좋아하시나보다 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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