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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장백산 작가도 좋게말하면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복제 잘하는 작가인데...이번작에선 고쳐졌을라나 함 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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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흠잡을구석은 찾지 못함..
다만 하렘물 테크탈까봐 걱정입니다...
제발 장백산 작가님이 자제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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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작법이 고쳐지실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하시리라 기원하면서 저는 다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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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요? 이소설 무협아니였던가요??? 아님 러시아가 북해를 말씀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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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님 소설하면 손이 잘 안가는데...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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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은 평도 많지만 극강물의 왕도를 걷는분이죠, 히로인도 기본 서너명 이상 나오는것도 저는 좋고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이라 가진 작가님이라 욕도 많이 먹는것 같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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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분꺼 즐겨보기는 하는데.. 이번편은 왠지 전작 대천공이랑 너무 흡사해서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대충 비슷한점 보자면...
부모님의 원수는 엄청난 배후를 가지고 있음. 결국 배후는 작품 최종보스
주인공은 엄청난 배분을 가진 전대고수의 제자로 들어감. 따라서 주인공의 배분 역시 킹왕짱이 됨.
무공을 익히고 돌아오니 역시 가족과 흡사한 백부 백모님들의 존재.
대천공에서는 친여동생이 남자 찾기위해 무공을 배워 강호에 나가려 하나 천검독보행에서는 친여동생 만큼이나 친한 여동생이 무공을 배울려고 떼씀.. 무공을 익히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비밀이라 함... 하지만 본인은 대천공에 미루어 이역시 남자 문제일 거라 유추가 되어짐...
대략 기억나는건 이정도더군요...둘다 장백산님 작품이 아니었다면 누군가 벌써 표절 이야기를 꺼냈을만큼 두작품 초반이 엄청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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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대천공이라는건 첨들어봤지만
청도검사님 얘길 들어보니 완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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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영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긴장감도 전혀 없고 갈등도 없고..결과가 너무너무 뻔히 보이는..
작품은 많이 나오는데 그작품이 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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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그냥 패스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그냥 이유없이 주위사람들 퍼주는거죠.
주변인들을 다 절대고수로 만들 기세니 원...
전체적인 컨셉은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분작품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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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렘 스타일 싫어하는건 아닌데 초월자의 검 말고는 다른건(심지어 초월자의 검 나오기 전에 나온 전작까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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