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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1.01.24 10:05
    No. 1

    으ㅇㅏㅋ 장총찬 정말 그리운 이름이군요. 그 이름도 기억안나는 여주와 스님과함께 적절한 풍자와 더불어 통쾌함을 느끼게했던 명작이죠.
    무협계의 명작가님들은 시간을 두고 글을 구상하시면 부족함이 없으시지만 일단 초반권내고봐야하는 시스템상에서 과연 풀시놉을 짜두고 초반권의 판매량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시놉을 밀고나가는 작가님이 얼마나 될까요.. 인간시장같은건 처음부터 플롯을 잡고 그대로 나온작품아닙니까. 물론 밀리언셀러라는 화답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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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외로운양과
    작성일
    11.01.24 10:57
    No. 2

    김홍신 작가 께서는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 요즘 같은 어두운 시기엔 장총찬.다혜 공초스님? 같은 분이나와 주셔야 하는데. .
    돌아오라 장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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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1.24 11:57
    No. 3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인간시장 결말이 어떤거였었죠? 봤는데... 이놈의 기억력이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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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해리海鯉
    작성일
    11.01.24 12:04
    No. 4

    '사랑하는 총찬이에게....'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쓴 편지 첫 구절에 눈물이 주르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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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1.01.24 12:46
    No. 5

    옛날에 인간시장 정말 좋아했는데..

    그래서 없는 돈에 책도 샀는데...

    그런데, 김홍신은 정치에 나와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다..

    찐짜 책 산거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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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찬찬히
    작성일
    11.01.24 16:42
    No. 6

    다혜 였죠... 한상운의 "무심한듯 시크하게".. 약간 과거 인간시장같은 냄새가 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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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1.25 17:25
    No. 7

    동생이름이 권총찬 이었던 거 같은. 으아 20년도 더 된걸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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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1.25 17:27
    No. 8

    戀心님. 인간시장 내용이 불치병의 여친을 구하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치료약 혹은 치료술을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 여친 분이 병으로 하도 생사에서 고생하셔서 병이 나은뒤에 종교에 입문하십니다. 수녀였던가... 그건 기억이 잘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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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반효
    작성일
    11.01.29 05:35
    No. 9

    게쁘리 님 / 아! 약간 수정하자면.. 동생 이름이 권총찬이 아니라..

    장총찬 원래 이름이 권총찬이였답니다. 근대 그시절 검열에 걸려서 이름을 바꾸라고 하니..장총찬으로 바꾼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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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높이날아라
    작성일
    11.02.25 19:13
    No. 10

    그리운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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