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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음과모음사가 PC통신(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에서 연재되던 판무소설들을 많이 출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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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가 게임 판타지 트윈문+더월드도 쓴 현오님이랑 동일인물입니다.
이 작가가 완결낸 건 제 기억에 더월드 하나밖에 없습니다.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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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를 3번인가 해서 독자들이랑 싸우고
이제 글 안씀! 크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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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부를 대체 왜쓰신걸까 싶어요.

기껏 깔끔하게 끝내놓고 굳이 400년후 얘기를
써낼 필요가 있었던걸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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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르카이제였나? 누나는 최강드래곤 되고... 이제 안나오는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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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죠 ㅎㅎ전 하물며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시구도 외웠드랬죠.,.......... 하지만 작가로서는 아쉬운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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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시에는 그렇게 재밋을 수가 없었죠. 당시 백발검신도 생각 나네요 ㅋㅋ 같은 신무. 백발검신. 2부가 너무 안타까웠던 작품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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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 2부가 안나오지요....
저는 신무로 장르소설 입문했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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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문 정말 잼나게 보고 있엇는데 리메해서 절규했던 작품과 결국 출판도 아닌 잠수를 선택해서 절망케 했던 작가님이시군요.
정말 그땐 눈물겨웠다는... 그래도 이분은 당시 잼나게 쓰시던 분이라 지금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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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재밌게 쓰셨죠.
지금 보면 구멍 대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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