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핑계가 있어도 이건 좀 아닌 듯.
그 사이에 긴 시간이라는 텀이 있었고, 꾸준히 집필했으면 정상적인 완결이 나지 않았을까요?
모든 걸 군대로 미뤄둔 채 어설프게 끝내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전작들을 넘기더라도, 이번 작은 정말 기대했는데,,,, 후.
화만 나네요. ㅡㅠ
아ㅜㅜ군대 가시는...대작스멜이 강렬했는데 이건 뭐;;; 차라리 갔다오신뒤 이어서 쓰시는게 훨 낫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소재를 성급하게 끝장내시다니 작가님으로서도 아쉬웠을 것같네요. 몸조심히 잘다녀오셔서 더 좋은 작품 내시길 희망합니다.
전 아직도 아렌시아4권의 얇디얇은 두께와 '완결ㅋ'이란 글자를 보았을때의 충격을 잊지못하겠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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