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님 남주 나오는 소설특징이 좀세고 어리한 남주 항상 그뒤에 시크하고 비슷하게 강하거나 더 강한 아니면 더 지위높고 어른스런? 이성적인? 여자 인물. 이젠 지겹내요. 귀환병이야기 나올때는 그래도 신선하다 했지만.. 정말 여성적 욕구에 충실한 글들을 쓰시는 분이라 좀 지겹습니다.
이수영님 소설 특징이 그런거였나? -_-;
귀환병 이야기에서 마계(?) 시절은 그런 구도였던것 같기도 하고... 근데 딱히 귀환병 이야기에만 나오는 구도는 아닌것 같고...
쿠베린은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쿠베린보다 더 강하고 지위 높고 어른스런여자 인물이 누구였지?
플라이미 투 더 문은 말할 것도 없고 이번 낙월 소검은 그런 기미는 아직 전혀 안보이네요.
이성적인 여주... 이건 이수영작가님의 특징인듯해서
작가님 소설의 묘미라고 볼 수도 있을듯 한데요?
그런 점에서 플라이 미 투더 문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ㅠㅠ
완전 제취향 !
로맨스이지만, 독특한 ....
이수영 작가님의 특징인 심리적인 상상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약간 광기어린 심리묘사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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