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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0.12.27 16:59
    No. 1

    하하하 감상글만으로도 쓰레기라는걸 알겠네요 ㅋㅋㅋ
    진짜 요새 저런 종이랑 잉크가 아까운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안타까움
    지뢰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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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0.12.27 17:45
    No. 2

    무분별한 영어사용이 이 책의 단점이지만 확실히 다른 소설들보다는 재미는 보장합니다.
    이런쪽으로 민감하신분 아니시면 재미있게 보실만한책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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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바람속으로
    작성일
    10.12.27 18:50
    No. 3

    군왕전기는 개인적으로 근래 나오는 판타지중에서 몇 안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영어사용과 주석을 다는 일이 왜 필요한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그리고 출간되는 책의 오타나 파본등에 관한 일들은 출판사의 교정작업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 그것을 작가의 수준 어쩌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책의 출판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가 아닐까 합니다
    작품의 구성 줄거리의 전개 사건의 개연성등등 수준미달의 글들이 버젓이 책으로 출판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군왕전기는 몇몇 오타나 교정작업의 미숙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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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미친개
    작성일
    10.12.27 18:51
    No. 4

    그정도 가지고 종이와 잉크가 아까운책이라고 하기엔 정말 매우 성급한 판단입니다. 오타나 몇가지 표현들이 거슬리는 부분은 있지만.. 이런 혹독한 평을 들을 정도의 작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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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12.27 19:04
    No. 5

    그러게요.
    저도 지금 5권까지 읽고 정지했지만
    그렇게 혹평을 들을만한 글은 아닙니다.
    저랑 조금 취향차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것 치곤 상당한 수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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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12.27 19:43
    No. 6

    저는 지구폭군님 말씀에 반대하는 편입니다.
    언젠가 비평란에서 무분별한 영어 사용이라고 지적하는 글을 읽고
    한동안 선작을 하지 않았는데요, 직접 읽고 보니 환타지에 단전, 임독양맥 운운하는 것보다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지던데요.
    아니 참신한게 아니라 어쩌면 판타지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도리어 옳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잘 읽어 보시면 무분별한 영어 사용이 아니라 독창적인 표현이란 생각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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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삼풍진인
    작성일
    10.12.27 20:58
    No. 7

    저도 지금까지 나온것까지 다 읽었지만....그렇게 비판할만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최근의 무분별하게 나오는 판타지와 무협이 섞인 퓨전들과 판타지들보다는 설정이나 내용전개면에서는 좋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단전이나 혈도등을 나름 판타지적으로 풀어서 설명한 것도 신선해서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영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개념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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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12.27 21:03
    No. 8

    빈번한 영어 사용이 거슬리긴 해도 상당히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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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0.12.27 21:57
    No. 9

    퓨전이 아닌 순수 환타지 중에서 가장 기다리는 소설인데.ㅠ.ㅠ
    지구폭군님의 경우 나름 비평을 가한것이니 이해 가지만,
    멍텅구리님의 댓글은 애독자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완결이나 신간이 아닌 현재 출판 도중인 소설중에선 나름 최고로 치고 있는중인데..ㅠ.ㅠ
    폭군님이 말한 과도한 영어표현만 넘어가면 즐길만한 스토리전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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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쾌남ZORU
    작성일
    10.12.27 22:03
    No. 10

    재미있습니다.,...문학책도 아니고 이정도 재미주는 책도

    요즘나온 책들 뒤적여도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이책이 지뢰라면..요즘 대여점은 완전 지뢰밭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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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불루워터
    작성일
    10.12.27 22:26
    No. 11

    글쎄요..저는 참신하고 좋던데요.. 영어발음만 적으면 무슨뜻인지 모르잖아요..한글로 적어서 이해하기 쉽게 독자를 배려한 작가님한데 감사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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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2.27 22:27
    No. 12

    사실 장르에서 영어표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특히 영어랍시고 적어놓는것이 문법에도 안맞는다던가 콩글리시조차도 안되거나 발음이 이상하거나 하면 정말 막장이라고 봐야죠.
    그게 멋있는줄 알고 쓰는거 같은데 자꾸 우리말로 해도 될걸 영어로 써버리는 글은 참 없어보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왕전기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런식의 영어남발하는 글들은 그냥 쓰레기로 보는지라 이런 글들은 원래 안읽습니다만, 군왕전기를 읽다보면 저런 단점들을 그저 '옥의 티'정도로 여기고 너그러이 봐줄 마음이 들더군요.
    영 적응이 안되시면 어쩔수 없지만, 충분히 읽을 재미가 있는 글입니다.
    6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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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민간인(축)
    작성일
    10.12.27 23:07
    No. 13

    멍텅구리님 읽어보지도 않고 쓰레기란 말이 함부로 나오나요?
    만약 작가님이 님 친인척이였으면 그런말이 쉽게 나오겠습니까?
    작가님은 출판이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건데 님이 쓰레기라고 부정해버리면 님이 직장인이던 공부하는 학생이던 님이 하는일은 쓰레기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다하더라도 여기와서 화를 푸는건 철부지어린이들이나 하는짓이라 말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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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저새
    작성일
    10.12.28 01:01
    No. 14

    헐 쓰레기라니;;; 진짜 종이 아까운 소설을 봤는지 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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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0.12.28 03:08
    No. 15

    추천이 더 많네요. 일단 보고나서 판단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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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한스선생
    작성일
    10.12.28 03:45
    No. 16

    혹평받을 정도는 아닌듯한데요 취향을 좀 타긴하겠지만

    사실 개연성도없고 그런작품들이 넘쳐나는요새 그나마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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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0.12.28 04:26
    No. 17

    저도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재미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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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0.12.28 08:47
    No. 18

    지구폭군님 5권까지 읽어보세요...
    오타에 집중하지 마시고, 내용도 보시고요
    아마 달리 보이실겁니다...

    요즘 제일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qerqwer
    작성일
    10.12.28 09:26
    No. 19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글쓴이 분이 아직 종이가 아까운 소설을 못보셨네요. 빌려서 아 이건 내 책보는 20분 남짓한 시간도 아깝구나 하고 던저버리는 책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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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12.28 10:16
    No. 20

    오탈자나 문법상 오류 역시 책을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에서 만회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영어사용이 거슬린다는 감상 정도는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작가가 저런 간단한 것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과연 소설의 내용이 좋은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심은 강하게 드는군요. 뭐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예외라는 것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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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2.28 11:41
    No. 21

    무분별한 영어사용 때문에 짜증나지만
    볼만한 작품입니다. 수작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욕먹을 수준은 아니죠.
    판타지라고 영어가 판을 쳐야 맞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한자가 들어가는 게
    나을 걸요? 왜냐면 한국인은 한자와 한글을 병용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10.12.28 23:22
    No. 22

    이글에서 첫번째 댓글단분을 빼면 누가그렇게 욕을하고 혹평을했길래 다들 이정도면 괜찮다 거나 욕먹을 글이 아니라는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에는 오탈자에 대해 나와있지 재미있고없고에 관해 뭐라한게 없고, 틀린 지적도 아닌글에 어째서 찬반의 기능이있다면 반대표가 마구몰릴듯한 댓글들이 달리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12.29 01:55
    No. 23

    수도요금님 그건 여러가지 이유로 설명할수 있겠네요

    1.아무리 세심히 교정을 보아도 어느 글이나 오탈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군왕전기는 그리 오탈자가 많은 책이 아니랍니다. 주인공 이름도 계속 달리 나오는 환X삘 책도 많은데 이 책은 일부러 오탈자를 찾아야 한 둘 찾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그런데 지구폭군님께서 "내가 멍청한건지 작가가 멍청한 건지?" 운운 하시니 애독자로서는 옹호를 할수 밖에 없지요.
    2.에스콰이어(기사종자)란 설명이 우습단 문제에 대해서
    : 작가분도 아마 영어 표현을 많이 쓰는 시도가 독자들에게 생경하게 느껴질까봐 걱정 하셨나봐요. 1권에는 친절하게도 영어식 표현에 괄호 열고 설명이 많이 나옵니다.그러나 권수가 늘어날수록 점점 괄호가 줄어 들지요.전 작가분이 작품에 적응하도록 친절을 베푼게 아닌가 쉽네요.2권 3권 갈수록 저런 설명이 없어 집니다.

    3.task를 데스크라 읽었다고 멍청한 건가요? 한번 잘못 쓰면 바보인가요?
    대학원 나온 사람도 가끔 발음 실수 할수 있지요.저도 "어"나 "에"는 가끔 틀리기도 합니다.누구나 커리어 우먼인지 케리어 우먼인지 헷갈릴수 있습니다니다. 6권까지 나온 군왕전기 전편을 봐도 딱히 영어 표현 잘못한게 저것 말고는 안보이던데요.
    4.영어식 표현의 남발 문제에 대해서는
    : 요즘 판타지는 오히려 한자의 엉터리 번역이 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혈풍검을 블러드윈드 소드라고 하는 식이나 소주천 대주천을 억지로 영어로 해석하는 것은 글자 그대로 잡탕 같은 느낌입니다.단전을 아브드멘이라고 표현하는 덕민님의 시도는 영어 남발이 아니라 나름의 고민의 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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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10.12.30 17:23
    No. 24

    일단은 감상문인데.. 오타나 영어식 표현의 문제만 말씀하시고 책 내용이 어떻다라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결론은 무개념작인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댓글을 다는 거죠.
    일단 저도 위에 댓글을 단 분들 처럼.. 영어 오타 및 남발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가 있고.. 전권 소장하고 있을 정도의 개념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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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12.31 02:06
    No. 25

    적절한 것도 아니고 무분별한 영어남용 사례가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참을 수 있다는 게 여론이군요.

    저도 다음에 한번 보긴 해야겠습니다만, 지적받은 부분은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 소설을 좋게 보는 사람들도 다들 그부분을 단점이라 지적하는데 계속 고집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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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1.01.01 18:07
    No. 26

    최근 한두권 좀 빛바랬지만 요즘 장르소설 분위기라면 쓰레기 취급받을 소설이 아닙니다
    언제 다음 권 나오나 목매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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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돌아온대봉
    작성일
    11.01.01 23:16
    No. 27

    그러게요..7권 오늘 나왔으니..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보는 소설인데...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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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09 19:51
    No. 28

    무협적인 표현을 영어로 기술한게 보면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상당히 재밌게 읽었고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감상문에 글에 대한 말은 없이 맘에 안드는 표현 한두개만 적고 말씀하시면 본인멍청인증글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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