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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쓰다보니 단점만 두드러지게 써놨군요... 역시 장점보단 단점이 더 잘보이나봅니다^-^;; 하지만 근래읽었던 소설중에선 수작이라고 할만합니다.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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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 변한 사악한 흑마법사를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인간으로 만들어 줄려고 하는 시점에서 손을 놓았네요.. 물론, 인간으로 만들어 줄려다 조금의 장치 마련을 할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만들어주기전엔 전혀 언급없이 그냥 사람 만들어 줄려고 하죠. 흑마법사 입장에선 인간 되자마자 척살 1순위가 주인공일거 같은데 말이죠.-- 저 장치마저도 성공할지 실패 할지 알수도 없는 상황... 보통 상황이라면, 절대 인간 안만들어 줄거 같습니다.--. 그전까진 소소한 설정 오류를 덮어줄 잔잔한 재미로 즐겁게 읽을수 있었고, 흑마법사 설정만 아니었다면 계속 더 아마도 잔잔한 재미로 계속 읽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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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자면 흑마법사가 쥐로 변한 상황에서 주인공을 잘 도와주는데 이점도 문제죠. 진짜 흑마법사라면 도와주는 척 뒤통수를 쳐 꼭두각시로 만들었을 겁니다... 그것도 고위 흑마법사라면요; 설정오류가 여기저기 널려있지만 최근 본 글들 중에선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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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엘바랑 섞여서 그런 것 같네요 'ㅅ'; 계산적이고 사악해보이다가 가끔 순둥이같은 면모를 보여주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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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流河//거기에 대한 의문이 책 곳곳에 나오지 않나요? 주인공도 계속 의심하는데요 죽일까 말까 고민도하고. 영혼xx도 뒤에가서 변수가 될것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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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클래스라는 엥겔스....흑마법사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울 정도로 포스가 전혀 없어서 보이더군요..
8클래스라는 학살자 라는 별명을 가진 흑마법사도 정말 어이가
없었고....
하지만 마법을 배운다는 것에서는 마법사의 지극히 폐쇄적인 방법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우리의 주인공은 아주 쉽게 가르쳐 주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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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을 먹다 보면 달콤한 단팥을 기대하고 먹죠.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는 그 단팥이 달지않아도 많거나,

적더라도 단팥이 아주 달죠.



근데... 베스커스의 마법사는 빵이 아주 약간 달달합니다. 그래서... 단팥은 얼마나 달까 기대를 하죠.

그러나... 2권까지는 그냥 단팥없는 빵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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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시간은 잘가요..뭐가 더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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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님 댓글이 젤 무섭네요.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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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로 환생한 내용의 퓨전물을 보다 만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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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장르 소설은 재밌으면 장땡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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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이야기 보다가 연재가 너무 느려져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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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재라 열심히 재미있게 읽어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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