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0.11.02 19:34
    No. 1

    14권 안봐도 되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1.02 20:00
    No. 2

    난 봤지만 내용 하나도 안빠지고 다 있음...오...잘 썼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0.11.02 20:05
    No. 3

    그냥 특별한 내용 보다는
    최종보스와의 내용 마무리 + 그냥 행복하게 살았다.

    정도로 읽기에는 무난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10.11.02 20:40
    No. 4

    스크롤이 너무 길다는것만 빼면 그냥 저게 14권입니다-- 다음은 좀 나아진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10.11.02 22:00
    No. 5

    정말 작가가 매너리즘에 제대로 빠졌구나 하는 생각이 든 완결권이었습니다. 도대체 보표무적부터 시작해서 마무리 짓는 분위기, 형식이 매번 똑같으니 원....보표무적때야 그런 분위기의 해피엔딩, 마무리는 참신하고 재미었다 하더라도 중반부터 대부분 질타를 받은 이번 작품에서도 똑같은 형식을 쓰다니..

    아마 장영훈 작가의 시험대는 다음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 작품에도 똑같은 구조의 소설로 간다면 정말 개인적으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작가가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럽히나
    작성일
    10.11.02 22:35
    No. 6

    오오.. 이럴수가.. 안봐도 내ㅛ용이 속속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10.11.02 23:07
    No. 7

    14권 전부를 에필로그로 늘려 쓴 느낌이들러랬지요.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절대군림이었지만, 완결이 났다니 후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놀부님
    작성일
    10.11.02 23:09
    No. 8

    1권부터 14권까지 전부 만족스럽게 본 입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작가님에게 너무 엄격한 평가기준을 두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전작들도 전부 재밌게 잘읽었고 이번에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내용이 예측되고 설정이 조금 무리하다 라는 평이 많았는데 요즘 책들은 거의 모두가 그러하지 않나요?저는 이번작을 통해서 보통의 흔한 소재인 먼치킨도 잘쓰는 작가가 쓰면 재밌을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같은 먼치킨소재여도 내용전개에 억지스러운점은 전혀 없었고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라든지 성장과정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너무 빠르게 강력해진감이 있지만 최소한 절대군림에선 강력해진 계기라든가 이유등은 항상 존재했습니다)여주인공과의 관계가 점차 점진되는것도 맘에 들었고 작품 곳곳에 있는 위트들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손가는 대로 막 아무 작품이나 만들어내는 작가님도 아닌데 작가님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어떤방법으로 책을써야될지 정해놓은 것을 독자의 입장에서 맘에 안든다고 뭐라뭐라 한다해서 바꾸는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물론 요즘의 대다수의 막나가는 책을 쓰는 분들은 그런 것에 민감하게 반응해 막 바꿔 써내면서 개연성이란건 밥말아 드시겠지만 말이죠.이런작가가 있으면 저런작가도 있는 거겠죠.자기취향이 아니면 다른 자기취향인 작가의 작품을 보면됩니다.애써 자기취향이 아닌 작가분에게 바뀌어달라 말하는것 보다는 말이죠.요즘 책방을 가면 정말 책고르기가 힘듭니다.너무나도 많은 지뢰작들 때문이죠.장영훈 작가님 정도면 그래도 고민없이 이름만 보고도 책을 빌릴수 있는 몇안되는 작가님중에 하나인데 어서 다음작을 내주시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11.02 23:55
    No. 9

    많은 말들이 있었던 절대군림이었지만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이것이야 말로 장영훈님만의 장점이라 생각하는 완결이었습니다.(물론 단점으로 보는 분들도 있어서 말들도 많았지만...)
    특히나 메인 히로인 차련보다 어쩌면 더 맘에 들었던 설벽화나 서가인(그녀도 결국엔 맺어질 운명이라는...) 십여년을 변치않는 일편단심의 마음이 결국 결실을 이룬것도 맘에 들더군요
    완결을 이토록 아쉬움없이 만족스럽게 쓰는 작가님도 드물다 생각됩니다 이정도의 소설들만 나와도 원이 없을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0.11.03 00:08
    No. 10

    놀부님이나 코드명님 말씀에 공감 100%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 훈훈하게 완결되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11.03 02:12
    No. 11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럼에도 절대군림을 비판하셨던 분들과 대체로 동일한 감상을 가진다는게 좀 아이러니하군요. 비판거리는 비판거리대로 있지만, 재미는 있다는 거죠. 비판거리가 작품의 재미를 깎아내리는 종류일 때는 재미있게 읽기 어렵겠지만, 절대군림에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들은 그냥 따로 떼놓고 보면 (예를 들어 그냥 강호초출 신인 작가님이 쓰신 글이라고 생각한다던가...) 작품의 재미 자체를 크게 저해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리 예상되는 기대치가 오히려 작품의 감상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머릿속에서 그런 부분을 배제하고 읽습니다.

    반면 기대치가 재미를 높이는 경우도 있죠. 오늘 임벼록이 정말 짱이었는데...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너무 많더군요. 뭔가 지금 시간까지 막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이야기가 좀 빗나갔지만; 여튼 작가가 잘 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 역시 마음가짐에 따라 작품을 더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작가가 시험적인 작품을 시도했을 때는 기대치를 없애고, 이전 패턴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발전을 꾀했을때는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를 바라는 편인데(그리고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이런 판단을 한다고 보고요)...절대군림은 이 부분이 좀 애매해서 생각보다 많은 독자들의 비판을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사실 전체적인 퀄리티면에서 절대군림이 장영훈님의 이전작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가?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다고 보고, 장영훈님이 의식적으로 시험하신 부분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차기작에 대해서는 여전히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는다면...절대군림처럼 네임벨류나 기대치를 배제하고 감상을 해야겠죠. 사실 기대치를 넘어서는 재미를 주는 케이스가 베스트라고는 생각합니다만...어쨌건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영포왕자
    작성일
    10.11.03 03:08
    No. 12

    드디어 끝났군요. 아직 14권은 못 봤지만, 그거 밝혀졌나요?
    2권에서 용봉연 3차 관문때 음마충 나오고 할 적에, 적이건이 후기지수들 중에 배후가 있다고 했는데 밝혀졌나요? 14권에 나오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정검객
    작성일
    10.11.03 12:19
    No. 13

    엔딩에서 저놈의 양아치들 삽질하는건 여전하네요 ㅋㅋ
    뭐 내용보니 재미있어 보이네요. 다만 이번 절대군림땜시 다음 작품은 세계관 일신이 필요해 보입니다. 구화마공 킹왕짱 타령도 이제 질린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독불군
    작성일
    10.11.03 14:23
    No. 14

    15부가 나왔다면 차련의 성격상 설벽화를 인정해줬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L.Justic..
    작성일
    10.11.03 21:26
    No. 15

    오~ 덕분에 내용은 다 이해갔음. 12권에 중도하차한 저에게 필요한건 바로 이런 감상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맛소금타로
    작성일
    10.11.05 22:35
    No. 16

    다음작에서는 이 세계관을 버려야 하지않을까요
    장영훈 작가님의 새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1.07 18:22
    No. 17

    꾸역꾸역 14권 채우고 끝나는군요.
    장영훈님 최고의 졸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발 다음 작에선 구화마공의 구자도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새로운 세계관으로 시작하시면
    일내실 분이니 기대합니다.
    절대군림, 재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유치합니다.
    초보 작가가 이 글을 썼다면 대박이라 여겼겠으나
    이미 중견 작가로 치부되는 장영훈님이 썼다는 데서
    충격을 느낀 거죠. 재미 자체는 부정할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