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1권은 .. 보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내용이 없더군요. 황금백수 안에서 전쟁의 긴장감은 완전히 없어졌고 이제 그 의미는 독자들이 잊어버릴 지경입니다. 연우강의 말은 늘 같죠. '난 먼저 시작하지 않았어. 너희들이 날 건드린거야.' '내 가족을 건드리면 너희 전부를 죽인다.'
문제는 비슷한 말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같은 상황이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아마 불사선곡에도 저런 말을 할 것 같네요.
나한스타일이라는 것이 정말 정해져 있는 듯 합니다. 하오대문, 광풍가, 무적군림보, 그랜드크로스, 파천마흔 등등,
정말 변화가 필요한 작가님 중 한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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