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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동네 대여점에서 다 반품했다면 그게 무슨의미인지 아실텐데요. 저도 1,2권 빌려와서 1권도 다 안보고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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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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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반품이 그 글의 수준을 나타내는건 아니죠.. 백면마인 재밌게 본 1인
하지만 인기를 측정할 수 있죠 쩝....
그 인기가 무조건 작품의 질을 평가할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는 어제 동네 만화방 두곳에 들렸는데 손님들 밀려서 백면마인 못보고 왔습니다,, 대여점은 양판위주로 나가니 거의 안가게되더라구요
제가 본 이계만화점은 뻔했습니다. 2권까지 보고 끝이지만... 이계의 물품으로 학교 성적 올리고- 무공하고 마법 익히고 그래서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더군요. 굳이 저렇게 나가야만 했을까?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충분히 대리만족할수 있는 작품이랄까요? 사실 요즘 신간 책 보면서 대리만족한적이 손에 꼽네요. 그리고 대여점 반품이 그 글의 질이나 수준과 같다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습니닷!<-정작 보고싶은 책은 반품되는 현실에 절규하는 1인.
그 뻔한 장면 3,4권은 거의 안나옵니다. 훨씬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되어가죠. 대적자로 할만한 사람들도 나올려고 준비중인것 같고..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대여점 반품이 무조건 글의 수준을 나타낸다. 인기가 무조건 작품의 척도를 잴수있는 기준이 된다 라고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거의 알죠 ^^; 재미가있는데 반품했을까요 ㅋㅋ? 하물며 동네 대여점 전멸이라니. 말이필요없죠 ㅋㅋ..
보통은 거의 틀리죠;; 대여점에 남아있는 소설들만 봐도 딱 나오지 않나요. 심한곳은 게임판타지뿐인 곳도 허다합니다. 특히 문피아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숭인문아시나요? 제가 아는 대여점에서는 거의 전멸에 가깝게 사라졌습니다. 그게 대여점입니다. 말이 필요하죠 이런거는.
음 감상문 덕분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 비상식 저는 모릅니다. 숭인문 1,2권만 나왔을때도 잘봤고 우리근처 대여점 전부다 있고. 지금도 재밌습니다.
하하하 그저 웃지요.
피마새 반품크리된 우리 대여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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