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시하님은 본래 좀 필명이 여러 개인 것 같습니다. 와룡강 얘기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거 하나는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해우에서 출판된 협객 공수래의 작가이름은 본래 신박이었는데 (저와 코드가 맞아서 구입했죠)... 책장 정리한다고 소장중인 무협소설들 중 전자책으로 재발간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 걸 확인했더니 시하님으로 작가 이름이 변경되어 있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제 생각에는 '열세번째 제자'의 백작님도 시하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책의 분위기가 시하님 (신박님 )것과 완전 일치합니다.
그러고 보면, 시하님의 미완성 글들을 대부분 구입하고 있는 셈이네요 ㅜㅜ 이 작가니과는 꽤 코드가 맞는데.. 중간에 마무리되거나, 중간에서 중단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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