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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나는 전설이다의 최고 명장면은 마지막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최후의 인간을 두려워하며 바라보는 신인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게 '학살자'와 다름없는 데이워커는 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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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각색하고 설정만을 가져와 평범한 액션 호러영화로 만든 헐리웃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결말이죠. 원작의 결말이야말로 나는 전설이다라는 책제목에 가장 부합한것 같습니다.

나는 전설이다!라고 외치며 최후를 장식한 주인공의 외침처럼 역사상 최후의 인간종족으로 전설이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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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들 속에선 인간이 비정상~ 마지막에 나는 전설이다는 진짜 촌철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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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칼입니다, 그 시리즈 후속작이 나온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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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海郞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들 떠한 신세꼐의 인류일 뿐. 이전의 세계와 별로 다를게 없는 존재가 아닐까 하나는군요 =ㅂ=~

노독물 님의 답글에 대해... 플레닛 X의 재림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天劉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게 말입니다 크크크크크

이면귀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그건 또 어떤 작품일까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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