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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물 중에 제일 재밌게 봤던 책이 천하제일이인자였어요. 진유청을 보고 버금 갈만큼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3권은 쉬어가는 편인지 좀 심심하더군요. 그래도 다시 읽으니 은근히 재밌었어요. 꼬리를 탁탁 치는 장면이 연상되서 채환이가 너무 귀여웠고, 무진이가 4권에 등장할테니 사건이 터질 것 같기도 하고... 4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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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권 그렇게 들었던거보단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요근래 지뢰를 많이 밟아서인지는 몰라도 3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애초에 요새 난무하는 무협과는 좀 다른 느낌을 기대하면서 봤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기대만큼 나와서 만족하달까요? 그런의미에서 4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3권은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앞뒤 다 잘라먹는 문장이며 뜬금없이 예고도 않고 튀어나오는 장면이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었습니다.\ 1,2 권은 재밌게 읽었건만, 대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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