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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왜색 + 주인공외 사람들이 단순한 바보로 보여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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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신혁이 잘사는게 좋았습니다....
수백만명을 죽이고도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악당이라니....
참신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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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나님이 일상물 쓰면 왠지 안 어울릴 듯 한데;;;
그나저나 블로그 가보면 놀것 다 놀고 즐길것 다 즐기시는 것 같던데
출간속도는 그저 경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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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로오나 작가님을 동경합니다.
놀것 다 놀고 즐길것 다 즐기시면서 글쓰시고 출간 속도도 빠르시고 인기도 좋으시더라...제 이상형(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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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편이라도 주인공일행이 현실로 돌아온 후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지만 과연 써주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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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간단한 단편이라도 슬쩍 연재해주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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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저도 기대하는 바이지만 또 안티들이 일단 까고 볼듯 하네요.^^
요즘 이렇게 이슈되는 작가분도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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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물님// 안티들이라니요? 단어가 참 듣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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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협소설님 말 개공감
주인공 외 인간들이 다 ㅄ이라 접었네요 특히 남자들
제가 정말정말 싫어하는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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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퓨님/ 주인공 외 인가들이 전부 ㅄ 이라고요? 어느 부분이 ㅄ 이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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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물님// 일단 까고 본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왔는지 참 궁금합니다.
노독물님이 말씀하시는 안티들이 이유없이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나름 아쉬움을 가지고 쓴 글들을 무조건 까는것이라고 생각하셨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노독물님 처럼 무조건적인 호감이 있는 반면에 비판을 통해 아쉬움을 토로 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단적인 예로 축구선수 안토니오 카사노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기에서 60~70%의 능력만 발휘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팬으로서 안타까울 뿐이죠. 작가분 또한 충분한 저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가지고 저도 몇 글자 적은적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워메이지 이상의 글을 쓰실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하기에 다들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해 주시고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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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의 특성상 기호가 확실합니다 독자들이 서로 비판하는건 커피마시는 사람 욕하는것과 비슷한거죠 다만 저는 판타지 애독자인데 이만한 글을 만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정도만 되어주어도 감지덕지죠 볼건거의다봤고 이젠 연재물이나 신간 뿐인데 이런 작가님의 출현은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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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안티에 속합니다만,
그렇다고 작가분의 역량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를 뿐
능력 자체는 인정하죠.
요즘 이 정도 글 쓰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취향이 안맞아서 중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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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물 / 전에 다른 감상글에 사이킥 위저드에 비교하시면서 까시더니 사이킥 위저드에 대해서 비판하니 다 안티로 밀어버리시네. 적당히 하시는게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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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 학생들, 특히 일본물을 좋아하는 고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형태죠.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 중간에 접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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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물님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어보이는데 되게 까시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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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외가 바보가 아니라 주인공부터가 바보 아니었나요? 서라나 강신혁 같은 인물보다 포스가 너무 떨어짐; 주인공 자체가 질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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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막장 양판소들에 비하면 꽤나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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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데 볼만하던데요.. 유치하고 뻔한 내용이라도 개연성이 있어서 재미는 있네요.. 너무 어이없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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