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기억 나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아수라, 천족, 마족 관계입니다.
아수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게 별로 없군요.
사신도에서는 아수라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올마스터에서 읽은게 아수라에 대한 것이 전부입니다.
천족과 마족의 관계는 여느 책과 비슷합니다.
견원지간,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관계죠.
천족과 마족의 힘이 정점에 도달하였을대 천마전쟁이 일어 납니다.
하지만 사신도에서는 시리우스를 도와주는 사신(사방신)들로 인하여 천족과 마족의 연합이 말생하여 상호불가침 조약으로 인해 천마 전쟁이 발발하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마왕의 숫자가 8마왕에서 10마왕 4대 천사가 5대 천사로 늘어 남에 따라 지상계가 혼란에 빠지죠.
두번째 차원의 핵심이였던 꽃이라, 아마 신드로이아는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신드로이아는 인류가 멸망했을때 피어나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신성을 뜻하는 단어이죠. 실세로는 꽃이 아니지만요.
신드로이아는 태초의 창조주가 자신이 만들어 놓은 4개차원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것 바로 4송의 꽃이 바로 신드로이아입니다.
세번째는 왜 해피엔딩이 되지 않았냐는 말씀이신데 이거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이걸 말씀드리면 소설 내용의 절반은 아시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재 글을 읽으시고 책을 읽지 않으실까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힌트를 드리자면 신드로이아와 관련이 있습니다.
네번째 우리나라 이름을 가진 마왕이라.... 처음 들어 보는 군요.
사신도에서 이름이 나온 마왕을 총 두명 그중에서 한국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질문에 대해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써드리기는 했지만 솔직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아르케님처럼 처음에는 잘 읽어지지는 않았지만 중반쯤 되면 올마스터의 기억때문에 재미가 있습니다. 뭐 개인의 취향이지만요.
그럼 이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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