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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못보앗는데 몽상가 찾아바야겟군요...
책방이 작아서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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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몽상가는 책방에서 빼버렸네요 ㅠㅠ
김대산님 작품은 저희동네 책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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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산 작가님의 특징은 마지막권 전까지 굴리다가 완결권 끝.
이런 형식이죠.
이유는 생각하신 스토리는 많은데 대여시장에서 안먹히다 급하게 완결.
개인적으론 김대산님의 소설을 재밌게 보는 독자지만 완결의 허무함 때문에 불만도 큽니다.
차라리 이북이 활성화 되서 제대루된 완결을 보고 싶네요.
주인공을 너무 오랜시간 굴리는게 대여시장에서의 패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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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산님은 전작들 중에 몇몇 작품이 현실을 토대로 한 퓨전 무협 작품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쪽에서 이미 내공을 쌓으셨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저는 몽상가의 현실 부분이 저는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쥬논님은 현실을 처음 쓰시지만, 현실을 판타지처럼 쓰시더군요. 뭐 그것도 나름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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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산 작가님 소설은, 작품에도 나오듯이 주인공들이 대부분 '울뚝 밸'을 가지고 있죠. 평소에는 상식적이다가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서 욱하는 성격.

그 부분이 참 마음에 안들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쥬논님 작품이야 뭐...... 안본지 오래 돼서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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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이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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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피로 읽어보앗는데.. 좀 실망이긴하네요 ㅎㅎ; 생각보다..
수용할수잇는 문체? 내용전개?가 대여섯개 정도 걸리는(본인)
머 그냥 대충 넘기면서 보니 볼만햇지만...
5권 나와바야 알겟더군요.. 아슬아슬할것인지 하차할것인지(본인)
오히려 바하문트가 더좋은....머 취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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