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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읽어보앗는데요
요즘 나오는 책들중엔 그래도 그나마 읽으만 하다입니다
머 여러가지로 좀 답답하고 억지스러운면이 없지않아 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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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드 마스터가 되는 건가요?
오러마스터가 되는거고
3권 마지막까지 소드마스터가 될 기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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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라고만 안 할뿐. 이미 전체적으로 먼치킨이니까요.
아, 먼치킨을 먼치킨으로 못 부르는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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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고 무조건 까는건 전라도사람이라고 무조건 뒤통수칠거라는 생각을 가진것과 동일함. 뭐 진짜 그렇게 선입견을 갖고있으면 모를까. 먼치킨이라 싫다면 주인공이 허접인거만 보셔야겠어여. 주인공은 일반인보다 조금나은수준 이상이면 안됨. 잘쳐줘야 일류? 그이상은 먼치킨이니.. 적들이 주인공보다 쎄다하더라도 주인공이 일류이상으로 쳐줄수있다면 먼치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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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에 오러마스터가 될 수 있는 여러 조건들을 설명해줬는데도 접는다면 저는 할말없죠. 무조건 싫다는 사람 제가 어찌합니까? 책을 다 읽지도 않고 그 부분만 보고 접은건 취향탓인데 이 소설의 전부처럼 표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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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작가님이 글솜씨도 좋으시고 오랜만에 전형적인 판타지 향수를 부르는 소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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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뻔해서 2권에서 접었습니다.
용병단과 같이 움직이면서 정말 실망했죠.
파일로인가 하는 용병은 카일과 또래라지만 용병일을 하면서 정신연령이 7살입니다.
상단 뒤통수 칠려는 영주는 말하는 폼새나 행동 또한 잡배를 못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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