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실리스 : 무법지대 감상

제목 : 머실리스 : 무법지대

작가 : 외투

출판사 :

연재시작부터 읽기시작했고 이제곧 완결이 다가오는것같습니다.

처음엔 제목과 프롤로그만보고 가상현실게임인가했지만 전혀다른 장르의

사람들끼리 죽고 죽이고 믿지못하는곳에서

갓형우와 의순아저씨네 생존 성장기입니다.

처음엔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위해 약한자들은 미끼로 쓰고 죽이고 같은 플레이어 사람까지 식량으로 먹는 식인자들도 다수등장합니다만  주인공 형우는 인간성정도는 반쯤 유지하며 극복해나갑니다 . (미치광이 상대하며 형우도 정상인을 벗어나긴합니다)

계속 우려먹는 적이아니라 긴장감있게 하나를 극복하면 새로운 위기가 나타납니다.

 케릭터들이 개성적이고 주인공 시점이아니라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다소 잔인하거나 여기서 죽어??!! 하고 놀랄정도로 끝판왕들이 중간중간 죽어주고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납니다.

봐도 후회할만한 작품은아닙니다.

완결까지 즐겁게 보겠습니다.

[구스타프]

저도 보고 싶네요. 다른 곳에서 완결을 보고 싶습니다.

강추합니다.그 이후 내용을 모르지만...........

[흐르는물살]

사람들간의 살인 서바이벌이 주류인듯 하다가도 진행하다보면 게임적인 괴물과 미로 함정 초능력 보물등등의 판타지적 요소가 잘 섞였다는 점을 알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