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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0.08.14 00:17
    No. 1

    아..나이트 골렘을 보다가 던져버려서...ㅡㅡ;;;
    못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비
    작성일
    10.08.14 03:22
    No. 2

    나이트골렘과의 비교는 문장의 구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명확하니 잘된 예시같진 않고, 쥬논님 초기작품 정도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가지고 있지만, 치열함은 덜하다고 할까요.
    나이트 골렘도 서사의 완성도나 몰입감, 나름의 긴장감은 있는 작품이라 선호하는 분도 많지만, 그 작품은 문장이 워낙 안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은 평을 못내리겠고, 이 작품과의 비교도 걸맞지 않다고 보네요. 숲만보고 나무는 못보는 격이죠.

    아무튼 작품만 보자면 5권 이후의 대규모 전쟁씬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서 작품의 무게가 가늠될거라고 봅니다. 사실 4권에서 이상한 상업센터가 건립되면서 판타지의 몰입감이 현저히 떨어지긴 했죠. 과하면 부족하단 말이 딱 맞는게 적당히 길드/상단 간의 암투를 해결해나가면서 상권을 쥐는 정도에 그쳤으면 좋았을테죠. 그도 그럴 것이 작가의 주인공에 대한 과한 애정이 작품을 망치진 않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었는데 거기에 금칠을 해버렸으니...
    5권에서 좋은 장면은 직속수하를 훈계하는 장면과 암살자의 뒤통수를 치는 장면, 별로였던 장면은 펍에 죽치고 앉아 간첩을 잡는 장면. 만천과해, 타초경사의 수를 쓰는 것까지 좋은데, 우리편을 속였다면 동시에 적도 속이는 장면이 나왔어야 하는데, 아군은 멋지게 속고, 간첩들은 공교로움이 겹쳐서 잡혀버리면 독자는 뭘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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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테디베어
    작성일
    10.08.14 11:36
    No. 3

    기술명이 이상해서 거슬리는거 빼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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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0.08.14 14:09
    No. 4

    영어를 불필요하게 남발하더군요. 예를 들어 명상을 메디테이션. 읽기 쉬운 한글로 쓰는게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쾌남ZORU
    작성일
    10.08.15 22:29
    No. 5

    윗분들이 지적한 단점들을 충분히 보상해 주고도 남는 재미가 있더군요..
    저도 일독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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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숲나무
    작성일
    10.08.17 11:54
    No. 6

    그래도 재미있음. 요즘 나온 판타지중 수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10.08.31 13:35
    No. 7

    기술명등을 영어틱하게 하는 것도 그렇지만...."한 검술하시지 않습니까?", "대략 난감해 하실듯합니다." 등의 어투도 꽤 거슬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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