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으로 올라간다는 맹목적인 목적 하에서는 현실의 이야기가 죽어버리겠죠. 밸런스를 맞추려는 작가의 노력(또는 발악)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7층까지 올랐다가 8층을 못 가고 있는 두 명 중의 한 명이 주인공의 아버지가 아닐까... 거기서 만나는 거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감상문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댓글을 안 다는데, 뭣 좀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비평란에 만화점에 관한 비평글이 있어서 거기에 감사 및 짧은 변의 댓글을 하나 달았었어요. 그런데 오늘 확인하러 와 보니 삭제가 되어 있네요. 무슨 문제라도 있었던 걸까요. 작성자 분의 닉네임이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라도 여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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