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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08.16 20:24
    No. 1

    카테고리 수정을 하셔야 할 듯... 공지로 되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8.16 23:15
    No. 2

    책 초반 몇장넘겨보니 주인공이 현실에서 죽고 눈을뜨니 이계더군요. 왜 이계로 갔는지에 대한 이유나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대충 중간쯤보니 이계에서 기연을 얻는것 같더군요.

    이제 깽판만이 남았군요. 조용히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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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8.16 23:43
    No. 3

    음... 전검행 명작이었는데
    ㅠㅠ
    왜 2부는....
    2부부터 뽑아주시지 ㅠㅠ
    항상 느끼는건데 1부 완결
    하고 2부 나오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거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프레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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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0.08.17 00:25
    No. 4

    볼만합니다. 초반이라 무적의 소드마스터도 안나오고 세력전이 칼싸움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는 머리싸움으로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8.17 00:55
    No. 5

    기연을 얻었던가요? 1권 중반에 정령술, 1권 후반에 마법을 얻었으니 나름대로 기연이긴 한데 스킬 포인트(?)는 앞으로 찍어야되는 상태로 얻은거라 갑자기 밸런스가 파괴되거나 하진 않는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8.17 01:23
    No. 6

    현대에서 찌질하게 살다가 이계로 가서 바로 정령술과 마법을 얻었으니 당연히 기연이죠.

    차라리 그냥판타지였으면 읽었을겁니다. 왜 현대의 사람이 죽어서 이계로 가야 하는걸까요?
    사이킥위저드처럼 소환되는데 당위성이나 치밀한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는 이런 이유없는 소환패턴 이제 질려서 못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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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8.17 03:47
    No. 7

    전검행..좋은 작품인데.
    뭔가 기대가..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0.08.17 09:31
    No. 8

    1권 마지막쯤에 윤회와 관련해서 뭔가 이계의 뒷면을 암시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뭐 어쨋든 이계진입물이지만 잘 짜여진 소설로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숲나무
    작성일
    10.08.17 11:40
    No. 9

    그냥 윤회 비슷하게 생각해도 될듯...
    윤회를 그닥 믿지는 않지만 어릴때부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님...

    그런 사례를 연구하는 학자도 있고 샘플만 2000건이 넘음.

    어릴때 다른 나라 말이나 고대 언어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을
    언어학자를 데려와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음...

    솔직히 책으로 아무리 봐도 윤회 이야기는 판타지 소설처럼
    들린다는 ㅋ .

    아 참 그리고 . 이 책에 납득이 안갈 기연은 아직 없습니다.
    노숙한 정신으로 남보다 빨리 내공을 닦지만 머 공작가 막내아들이니
    좋은 스승과 좋은 내공심법은 기본일 것이고,
    대신 전생의 기억으로 언어와 문자를 익히는 데 다른 아이들 보다
    둔재로 나옵니다. 우리가 외국어 익히듯이 ㅋ

    정령이야 머 재능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마법이야 공작가 도서관에 있는 수천권에 마법책중에서
    정령으로 인해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마법서를
    찿아 익히는 게 기연이라면 기연인데 그닥 먼치킨 설정은 아닌듯.

    나름 공작가 막내 아들로써 입지를 다지는 과정이 보다 현실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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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8.17 12:30
    No. 10

    노독물님//제대로 안 읽어 보셨나 보네요. 어떻게 될진 모르나 그냥 뻔한 차원이동 판타지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자신이 왜 판타지에 오게 된건지 물음표를 던집니다. 그 후에도 주인공에게 기연을 주는 인물도 차원이동을 경험한 사람으로 차원이동에 대한 뭔가 복선이 있을거라는 암시를 줍니다만.. 흔해빠진 설정의 차원이동물과는 꽤나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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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10.08.17 16:50
    No. 11

    나름 볼만하긴하지만
    전검행 작가라곤 생각을 못했군요.
    그도 그럴듯이 전검행은 지금도 기억이 날만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소설은 뭐...
    걍 시간때우기로 한번 읽고나면 끝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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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삼풍진인
    작성일
    10.08.17 17:16
    No. 12

    헉 설마 전검행을 쓰신 작가님일줄이야..
    어쩐지 저랑 코드가 잘 맞는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환생을 하게되어서 느끼는 괴리감등이나 천천히 주위를
    돌아보면서 성장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왜 환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약간의 떡밥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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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호랭이담배
    작성일
    10.08.18 00:41
    No. 13

    소환되서 가는거랑 죽어서 가는거랑 같은 수준 같은데요 뭘.
    지구가 아닌 이계가 있고 그곳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이 마법을 쓰며 다른 이계의 존재를 소환할수 있는데 하필이면 먼치킨 주인공이 소환된다보다는 그냥 "죽었다 일어나니 이계네"가 더 현실성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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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이야가라
    작성일
    10.08.18 02:32
    No. 14

    사이킥 위저드가 소환되는데 당위성이나 치밀한 설정이 있는 작품인가요?
    사이킥 위저드는 이고깽의 대표주자중에 하나고, 예시로 들기에는 그리 좋지 않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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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시트트롬빈
    작성일
    10.08.18 05:45
    No. 15

    이계 가는것도 당위성 필요하나?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거지 뭐 가고 싶어 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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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0.08.18 08:45
    No. 16

    운중행님의 전검행은 그 엄청난 세계관과 설정, 뛰어난 필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정도 세계관과 설정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할 정도였죠. 그런 분의 작품이니 만큼 기타 양판소와는 차원이 다른 물건이 나오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전검행 2부는 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08.18 13:57
    No. 17

    이것도 설정은 잔뜩 있더군요. 하지만 그뿐입니다. 설정 많다고 좋은 작품이라는 말은 절대로 못하겠네요. 오히려 그 많은 설정과 자료들을 글에 잘 녹여내지 못했다고 봅니다. 필력은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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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콜로니
    작성일
    10.08.18 19:48
    No. 18

    음 난 괜찮턴데 이글보고 읽었는데요 사실 퓨판하면 양판소부터 생각나던데 양판소는 아니더군요 세계관이나 지도 가계도등 많이 신경쓰신티
    팍팍나고 3권이 기대되는소설 간만에 건졌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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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8.22 16:35
    No. 19

    사실 설정 많고 치밀하다고 좋은 글이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설정에 먹힐 수도 있고
    설정의 반의 반도 못쓰는 작품이 태반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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