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냥 윤회 비슷하게 생각해도 될듯...
윤회를 그닥 믿지는 않지만 어릴때부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님...
그런 사례를 연구하는 학자도 있고 샘플만 2000건이 넘음.
어릴때 다른 나라 말이나 고대 언어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을
언어학자를 데려와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음...
솔직히 책으로 아무리 봐도 윤회 이야기는 판타지 소설처럼
들린다는 ㅋ .
아 참 그리고 . 이 책에 납득이 안갈 기연은 아직 없습니다.
노숙한 정신으로 남보다 빨리 내공을 닦지만 머 공작가 막내아들이니
좋은 스승과 좋은 내공심법은 기본일 것이고,
대신 전생의 기억으로 언어와 문자를 익히는 데 다른 아이들 보다
둔재로 나옵니다. 우리가 외국어 익히듯이 ㅋ
정령이야 머 재능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마법이야 공작가 도서관에 있는 수천권에 마법책중에서
정령으로 인해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마법서를
찿아 익히는 게 기연이라면 기연인데 그닥 먼치킨 설정은 아닌듯.
나름 공작가 막내 아들로써 입지를 다지는 과정이 보다 현실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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