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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이고 어려진거니 초반에는 훈훈하고 좋을 수 있는데
이런 진행이 몇 권까지 이어지느냐가 기로인거 같아요
나중에는 유치해지기 일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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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보터 유치하죠 이 소설은.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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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만큼 먹고.. 배신당하고 굴욕까지 당해본 인간이..
정신은 못차리고 땡깡쓰는게 거부감과 유치함을 불러일으키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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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은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3권까지도변화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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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 많아서 보려고 했는데, 유치하다는 댓글도 있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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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밌다.
댓글 유치하다. 재미없다.
.......항상 이 패턴이네요...
저도 읽고 감상문올렸는데, 다들 별로라고하심..ㅋ.
전 재밌게 읽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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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중반이후로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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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치함 ㅋㅋ
하지만 전 수용할수잇는 선에서 안넘어서 오히려 가볍게
잘보았네요
비슷한 책들이 워낙만아서..,
자신이 수용할수 잇는정도의 책이면 재밋게 노닥물로 보는거죠 ㅎㅎ
내일은 책방이 신간을 좀더 많이 들여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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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이 약간 유치하더군요 계속 보니 나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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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이후로도 따뜻하고 코믹스런 분위기가 연속 될 수 있는지가 문제겠지요. 계속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듯 합니다.
(근데, 약간 유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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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화가 유치하죠.
그만큼 내용이 따듯한 것도 많고요.

유치=따뜻함이라는 공식이라고 딱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귀환 진유천이 자신만의 색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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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귀환 진유청이 약간 심플하고(아직 초반이지만) 유치한 부분이 있지만,,,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좋습니다. 그부분을 무시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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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닥물이라면야 재미있게 읽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라서 굉장한 위화감이 들었음. 가족이라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아간다기 보다는 뭐랄까, 그냥 주인공 혼자 가족놀이하는 느낌?
거기다 주인공이 일종의 데우스엑스마키나라서... 동화라도 기승전결이 있고 위기가 있는데 이건 동화책을 읽던 아이가 슬픈엔딩이 싫어서 마녀도 없애고 이웃나라 공주도 없애서 왕자와 인어공주가 이어지게 이야기를 새로 쓴 그런 구성이더군요.

기본적으로 먼치킨 물인데 분위기만 따듯하게 만든다고 훈훈한 이야기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꽤 거부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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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화적인, 혹은 홈드라마적인 이야기였다면 오히려 유치하다는 소리가 많이 안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먼치킨 무협과 섞이는 과정에서 일어난 묘한 불협화음이 사람들에게 괴리감을 느끼게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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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엔 '뭐 이리 추천이 많아? 주변인이라도 풀었나?' 했었습니다만 읽어보니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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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오그라드는걸 좋아하시면 추천.
볼만은 하지만 추천까진 못해 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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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나게 밨습니다. 이런 유치하지만 훈훈한 글 좋아합니다.
다만 확실히 이런글은 뒷권으로 갈수록 이야기 진행이 뻔해지면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환생물은 마니 써먹어도 잼나지만 너무 많이 나와 비슷해진 식상한 영지물과 똑같이 작가님의 필력이 갈리는 설정이죠.
2권까진 봐줄만하지만 끝까지 잼난 작가분을 별로 보지 못했다는 점도
영지물과 비슷
(전 고렘님 작품 좋아해서 영지물 마니 보지만 흔한 설정을 맛깔나게 비벼대시는 고수님들 빼고 다 비슷해서 잼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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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긴 하지만 낚였다는 수준은 아닙니다.
컨셉이 좋아요. 다만 필력은 좀 못미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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