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철혈무정로를 봤을때 검엽이 연휘람과 싸워서 이겨서 중원에 정사란과
남았다 정사란 병을 못고쳐서 무슨 대법을 하고 몇백년이 흐른 후
정사란 깨어나고.. 검엽의 제자 후예중 한명이 이혼대법을 하는 바람에
죽은 검엽의 혼이 산호에 들어가서 잉태되었고 여차저차
산호가 자신의 전생을 깨닫고 정사란도 기억을 완전히 찾고..
후에 이어진게 천마검엽전 1권 젤 앞부분이었는데..
검엽전 마지막권이 어느 시대를해서 끝날지 궁금하네요..
1권 젤 앞부분을 이어서 나갈지 아님 복수할꺼 다하고 정사란이 대법받고
검엽이 탈각하는걸로 끝날지..
철혈무정로의 스토리와 그리 틀린건 없는거 같아요.. 다만 철혈무정로에선 검엽의 행보에 대한 내용이 틀리게 전해진거.. 이건 머 검엽의 행보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고 몇백년이 지난 이야기라 그럴수 있다는..
철혈무정로에서는 그냥 천마가 자신의 힘을 시험하고자 중원 고수들과 싸웠다고 전해지지만 실제는 틀리죠.. 그거 외에는 그다지 틀린건 없는듯
모두 해결하고 정사란 병 못고쳐서 대법하고 제자들이고 시종들이고
그러곤 탈각.. 이후 몇백년이 지나서 철혈무정로..로 이어지다 철혈무정로 끝나고 천마검엽전 1권으로 다시 이어지고 ㅡ.ㅡ 해서 검엽전 1권
젤 앞부분에서 정사란이 검엽을 부를때 환생환 이름인 강산호의 호를따서 호랑이라고 부르죠..
궁금한건 검엽전의 끝은 어디인가하는.. 지금 검엽전의 이야기는
1권에서 정사란이 검엽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전개가 되고 있는 중이죠.. 한마디로 과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
해서 그 과거 이야기가 다 끝나면 다시 1권으로 회귀를 하는지 아님
과거 이야기에서 끝을 맺을지가 궁금하네요 +_+
그리고 철혈무정로에서 십방무맥이 안나온게 많이 아쉽네요..
무정로에서는 혼천무극문의 문주와 검엽의 후예들만 나오죠..
그리고 검엽이 철혈무정로에서 혼천무극문의 당대문주가 되어버리는데
이러면 창룡신화종은 ㅡ.ㅡ 이어갈 사람이 안보이던데 그럼 검엽이
둘다 겸임? +_+
들엔민들레님//천마검엽전이 완결까지 가 봐야 알겠습니다만, 검엽이 뭔가 개량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권에서 폭주를 겪게 된 것도 그렇고 탈각전에 창룡신화종의 무공을 아예 뿌리부터 뜯어 고칠 걸로 예상됩니다. 검엽의 지존천강력은 본인 이외에는 익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니 다른 방식을 택했겠지요.
철혈무정로에서 나온 설명대로라면 창룡신화종 본연의 응축폭발방식에 절대역천마기를 끌어들이는 대신 뭔가 다른 요소를 집어넣은 듯 합니다. 공손우가 관산호에게 지존천강력을 넘겨줄 수 있었을 정도이니, 뭔가 더 안정적이면서 선택받은 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창룡신화종 본연의 지존천강력과 동질의 힘을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신공이 대천마수라심결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전에 7권인가 8권 나올때 작가분이 10권 완결을 생각하고
계시던데...10권으론 남은 얘기를 마무리 짓는게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남아 있는 얘기는 대충.......
1.설치고 있는 중원 세력들 정리.
2.십방무맥 중 나댈려고 하는 절대천궁주(태군룡) 정리.
3.혼천무극문 리더인 연휘람의 행방 및 그와의 맞짱.
4.그 후 정사란과 세상 유람+제작 육성 및 정사란 대법시도+탈각.
이렇게가 아마 남아 있는 이야기일텐데...작가분이 어련히 알아서
잘 풀어내실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정말 10권이 완결이라면
과연 남은 한권에서 저 얘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10권은 좀 아니고 11권 내지는 12권 완결이 적당해보이는데
말이죠. 흠...
솔직히 심마지해를 통과한이후부터는 일대일로는 그어떤존재도 상대할자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어야한다고 보는데 무공이 비록 끝이 없다지만 아직도 팔륜경에 못다르고 다른 어떤 존재와는 박빙의 결전을 예고하고있으니 소림의 봉문을 끝으로 고금제일이라는 주인공의 설정에 미흡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그냥 심마지해를 안거치고 초반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어떤절대적인 안배를 안했으면 몰라도 초반부터 거창하게 절대적인강함을 풍겨오는 설정에 인간으로는 도저히 견뎌낼수 없는곳에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고난이후에 주변에 다른이들에 의해서 약간이라도 고검엽의 강함이 휘둘린다는건 모순적인거 같습니다.세월이주는 시간의 힘에 차이를 좁혀본다해도 주인공의 기연이나 천재적인능력이 워낙 거창해서 상대할자가 없어야 할터인데 이제 종결이 다가오니 비슷한 역량을 갖춘자들이 속속들이 나오는군요..아마 그네들도 그들나름대로의 삶이 있어서 그만큼 강한거겠지만 이전에 아무런 등장없이 갑작스런등장에 그만함 힘을 단순몇글자로 줘버리니 그다지 실감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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