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
13.06.22 15:15
조회
6,973

어느분의 말씀대로...

위기-각성-위기-각성이 반복되는 세계의 왕입니다.

 

9권이 위기 였다면... 이번권은 쥔공이 강해지는 부분이네요.

아니 뭣보다 짝퉁 검사였던 쥔공이 제대로된 정령사의 길을 걷게되는 편인듯...

 

근데 마지막 부분에 보니 왠지 규토대제가 생각나네요.

사실 그것처럼 흑기사 몇놈 컨트롤해서 싸우면 훨씬 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성장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이번권은 참 재미있었어요. 근데 보스급 파괴력을 보여주던 괴수 흑법사를 너무 쉽게 죽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이놈을 지금 죽이면 어떤괴수가 적으로 나올까 싶기도 하네요. ㄷㄷㄷ

 

11권에는 뭔가 강한 적이 나오겠죠?

과연.... 너무 괴수가 나와서 설정파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6.22 16:51
    No. 1

    클라우닝이 드디어 죽나요? ㅎㄷㄷ 사실 클라우닝=세계의 왕 포스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3.06.22 22:44
    No. 2

    아마 11권에선 더이상 챌린저를 방관할수없다고 생각하고 준보스급으로 내보내겠죠 그렇기에 챌린저에겐 각성을 아이제르 공작가엔 네스트및 emqh린을 붙혀주고 전체적으로 공작가의 힘을 키워준듯합니다 11권초반에 준보스의 계략이 시작되고 왕국이 위기를 느끼지만 아이제르공작가및 챌리저외엔 답이없는 상황이 벌어질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6.23 10:31
    No. 3

    사실 클라우닝이 문제가 아닌 클라우닝이 속한 혼돈의 세계가 가장 큰 문제이니 말이죠
    이 인간말종 집단을 멸망시키지 않으면 클라우닝같은 놈들이 수두룩 나올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3.06.24 10:37
    No. 4

    과연 죽었을까요? 부활이런거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indows9
    작성일
    13.06.25 13:58
    No. 5

    안죽었다. 부활했다 하고 다시 캐릭터 재활용해서 우려먹는게 흔한 작가들의 패턴이죠. 정말 그런 전형으로 나아가면 실망할듯... 정말 그런 설정 이제 식상하고 재미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1 23:11
    No. 6

    클라우닝 죽었을 거 같은데... 이후에도 데보라인가 아군으로 끌어들일 때 클라우닝 머리 밟아 버리는 장면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3.06.25 16:41
    No. 7

    클라우닝의 세뇌 설정이 너무 사기급이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6.26 21:32
    No. 8

    클라우닝은 어이없게 죽죠.. 지금까지 포스에 비해 허무하달까요.. 문제는 클라우닝이 속한 혼돈의 세계가 정말 문제겠죠.. 혼돈의 세계의 일각인 클라우닝만으로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는데, 그 전부가 나올삘이니.. 또 위기 각성 위기해결의 반복이 되겠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310 현대물 미래에서 온 남자 ... 읽으면 불편한 소설 +5 Lv.1 절대응가 16.03.28 3,799 23
29309 추리 눈알수집가 - 이 놈! 눈깔사탕이나 모을 것... +3 Lv.5 바다별 16.03.19 2,764 2
29308 기타장르 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6.03.19 1,211 0
29307 무협 진가도 2부를 보다 +12 Lv.78 쁘띠아빠 16.03.16 4,189 3
29306 일반 에픽라이터를 읽고 +9 Lv.61 필락 16.03.14 2,251 11
29305 판타지 [레시드] 한번 읽고 다시 한번 읽으면 더욱... +8 Lv.99 Miet 16.03.12 2,644 6
29304 판타지 기원...원시 시대를 다루는 생소한 소설 +9 Lv.65 오그레 16.03.09 3,820 15
29303 현대물 짝퉁의 전설 - 블랙홀 같은 글. +8 Lv.1 [탈퇴계정] 16.03.05 3,447 5
29302 기타장르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19금) 추천합니다 +2 Lv.49 은규아빠 16.03.02 2,648 1
29301 판타지 늑대전설. 현22권까지 읽어본 감상. +8 Lv.99 필리온 16.03.02 4,061 3
29300 일반 오베라는 남자 - 멋지다, 오빠 날 가져요 ... +6 Lv.5 바다별 16.02.29 2,077 2
29299 기타장르 생명의 역사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6.02.29 1,147 1
29298 추리 사악한 늑대 - 늑대 고 홈! Lv.5 바다별 16.02.23 2,334 3
29297 무협 무협문학 리뷰 / 소림사 / 금강 +1 Lv.19 취미GC작가 16.02.17 2,401 1
29296 퓨전 성역의쿵푸,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60 Lv.60 카힌 16.02.17 5,699 19
29295 무협 그들의 군림천하와 우리의 군림천하 +18 Lv.2 무림식객 16.02.16 4,664 3
29294 현대물 현판문학 리뷰 / 환생좌 / ALLA +6 Lv.19 취미GC작가 16.02.16 2,765 0
29293 퓨전 심판의 군주 꿀잼.. +6 Lv.67 덕구킹 16.02.16 3,036 3
29292 무협 역사 무협의 신화 사조영웅전 +12 Lv.2 스펀지송 16.02.13 2,416 4
29291 판타지 용병 아단 추천합니다 +13 Lv.1 [탈퇴계정] 16.01.31 5,204 10
29290 무협 황성의 대도호 Lv.2 스펀지송 16.01.30 2,243 3
29289 현대물 [킹느님 열전]언더더돔 - !!스포주의!! +7 Personacon 휘동揮動 16.01.25 2,545 2
29288 추리 시노부 선생님 안녕 - 이라고 말하지 마! Lv.5 바다별 16.01.23 2,718 1
29287 SF [GENESIS]한국SF 에피소드: 새로운 희망 +1 Lv.1 [탈퇴계정] 16.01.23 2,250 5
29286 판타지 [이그레트/공든탑 ] 옛 향수가 나는... +11 Lv.99 묵석 16.01.21 5,134 0
29285 현대물 백두 그룹 탄생기 +3 Lv.79 이카엘 16.01.21 2,447 1
29284 추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 킹느님 제발 다음 편... +9 Lv.5 바다별 16.01.17 3,436 7
29283 기타장르 완득이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6.01.17 1,432 2
29282 기타장르 옆집 아이 보고서 - 읽다가 화나서 초샤... +2 Lv.5 바다별 16.01.12 2,192 7
29281 기타장르 태양의 아들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6.01.12 1,527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