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더 프레지던트..
제 개인적 견해로는 현재 현판중 최고라고 생각 할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입니다.
판타지 부분도 주인공 파워업 하기 위한 떡밥이라고 볼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대립할 적이 만만치 않겠죠( PCG 회장 장 피에르 라던가 ㅋ)
그리고 주인공이 판타지로 가기 전에는 살인하는 건 제 기억으로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위에 말하신 중국에서도 그당시 불의 힘이 강하지 않아서 태워 죽이거나 할 정도는 아니였고.
강해진 후에도 대다수 화상 입힐 정도로만 공격하거나. 차량이나 건물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
했지 살인은 없어던거 같네요. 불의 힘으로 죽였다고 볼수 있는건 좀비들 뿐인듯..
그리고 전 12권 볼때 조금 이해가 않가는게 있었는데. 마지막에 장 피에르가 이강철을 알고
있던데.. 제기억으론 인도에서 흰돌 찾을때 한번 만나고 한국에서 백성하 회장이 호텔로 장
피에르 만나러 왔을때 숨어서 확인만 한거 말고는 다른 연결이 없는데 이강철에 대해서
뒷조사 다 하고 다 아는거 처럼 나오니깐 혼란이 오던데요.
인도에서 도망갈때 바람의 힘이랑 불의 힘 사용하는건 장 피에르가 확인했고. 지금 밑밥으로는
장피에르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사전 설명없이 이강철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조금 혼란을 주더라고요
터치다운 작가였군요? 윗분 말대로 몇 안되는 장르계의 세련된 작가입니다. 십대 이십대들이 낙서한 휴지 쪼가리들이 아닌 기성작가로 불리기 손색이 없는 매끄러운 필력을 가진 작가더군요.
문피아가 10대부터 50대까지 넘나들다보니. 휴지양판부터 이런류의 제대로된 장르소설들에 대한 평가에 괴리가 너무 큰데 아쉽군요..
30~40대 전용 감상란을 마련해줬으면 싶습니다 진심으로.
터치다운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더 프레지던트는 문체가 더 유려해졌더군요. 역시 재미있구요..
그런데 판타지 이동 뒤부터는 흔한 양판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전혀 읽히지가 않아서 내용이 기억에 없습니다;
판타지 편 빨리 정리됐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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