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글을 천천히 검토하다보니 잘못 읽으면 김강현 작가님이 상업적으로 글을 쓰는 속물인데 얻어 걸려서 마신이라는 수작을 썼다... 이런 식으로 이해될 수도 있으시겠습니다; 저기서 통용되는 작가라는 말은 작금 장르문학 시장에 존재하는 중고딩 또는 김x호류 작가들을 지칭하는 말이니 마음쓰지 마시길;
마신.......... 솔직히 초반에는 재밌었지만 점점 가면서 주인공이 개사기이고 살짝이라도 위협될만한 인물도 없어서 긴장감이 제로.. 점점가면서 읽기가 힘들어졌던 책.. 실제로는 한 3~4권만해도 결말이 날법한 책인데 8권까지 쓴건 신기.. 칼한번휘두르는데 철강시500명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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