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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준탱이슈
    작성일
    10.02.05 21:18
    No. 1

    히로인 없는 주인공 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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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울르그벡
    작성일
    10.02.05 21:47
    No. 2

    확실히 좀 더 매력적이죠!
    우각님 소설중에서 전에 본 일대검호인가 거기서도 그렇게 생각했었죠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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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JuMe
    작성일
    10.02.05 22:35
    No. 3

    저도 환영무인 보면서 천마 설정에 대해 감탄했는데
    그리고 우각님의 일대검호 에서 나오는 최종보스
    제가 본 무협중에서 가장 멋지게 표현된 악역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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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2.05 23:47
    No. 4

    관점을 바꾸고 그렇게 생각하니 천마가 주인공인 글이 더 재미있었을거 같네요. 솔직히 환영무인의 주인공은 별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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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orror
    작성일
    10.02.06 10:16
    No. 5

    환사영이라는 인물이 기실 독자로서는 공감하기 힘든 인물이긴 합니다.
    자기의 소중한게 다 없어졌는대 그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진단건 쉬운일이 아니죠.
    아마 그래서 천마가 더욱 끌리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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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10.02.06 12:31
    No. 6

    3부작의 주인공은 천마 인듯 합니다 ..

    1. 소운천(천마)

    2. 부활한 천마

    3. 아이몸속으로 들어간 천마

    모두 천마를 상대하는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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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0.02.06 13:19
    No. 7

    다단님//배트맨 보는거 같네요
    천마-천마 리턴-천마 포에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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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하한
    작성일
    10.02.06 13:55
    No. 8

    아마도..환영무인이 십전제만큼 저에게 흥미가 없는 이유가 결론이 정해져 있는 승부라던가..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이 저 또한 천마에게 더 끌리기 때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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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10.02.06 16:24
    No. 9

    확실히 환영무인에서만큼 공감가는 천마 내지 마교에 대한 설정은 (최소한 제) 기억에 없는듯합니다.
    그동안 마교,신교등의 종교적인 색채보다도 멸망한 나라의 군인이
    중원 전체를 파멸시키고자 마교를 만들어 종교를 이용하는 측면이라던가 등등이 정말 그럴듯해 보였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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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0.02.06 20:11
    No. 10

    십지신마록 3부작은 주인공이 천마가 맞을겁니다..
    모든게 처음과 끝이 천마로 인해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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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검은혼
    작성일
    10.02.06 22:35
    No. 11

    아 저기 십전제 마지막에 나온 꼬마가 3부 주인공아니었던가요?
    그리고 그 소년을 괴롭히던 애들 무리중 대장몸으로 천마가 환생했던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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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2.07 09:13
    No. 12

    천마건 사영이건 각각의 심리가 너무 겉으로만 다뤄져서 공감하지는 못하겠더군요. 좀더 설명이 필요해요. 뭐장르특성상 커다란 사건의 흐름이 우선시되는 것 때문이겠지만, 결국 천마랑 사영이 뭐가 다르다고 한사람은 파괴자 한사람은 수호자가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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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0.02.07 09:53
    No. 13

    확실히 천마가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하죠.
    환사영은 평면적인 캐릭터로 바르고 올곧기만 해서인지 십전제의
    주인공에 비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보는 맛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2부격이 먼저 쓰여지고 그 후에 1부를 쓰는거니 그에 따른 한계도 있었을테고 이제 1,2부가 끝났으니 3부는 좀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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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2.07 15:01
    No. 14

    저는 환영무인을 더 재밌게 봤는데..;;;
    십전제를 안보고 봐서인지 진짜 잼나게 읽음.

    그리고 평상시 명왕전기 등 전작에서 보였던
    약간 마초적인 주인공 스타일이 아니어서인지
    우각님에게 약간 감탄했습니다. 보통 비슷한 스타일로 많이들
    써나가는 데 환영무인은 다르더군요.

    우각님 전작에 취향을 못붙이신 분들도 환영무인을 재밌게 보실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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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0.02.08 02:53
    No. 15

    전 역시 우각님이라 생각햇는데요...

    우각님 소설을 보면 의지가 강하고 자기 여자에게는 일편단심인 주인공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칭점에 서있는 악역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각님 소설의 주인공이 사악하고 괴짜에 풍류공자라면 더 이상할듯...

    뭐 개인적으론 그래서 우각님 소설이 끌리긴 하지만 뭐 저도 소운천이 매력적이라는 것에는 한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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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이스더블
    작성일
    10.02.15 00:56
    No. 16

    환사영이 비인, 심장이 얼어붙은 존재라고 한 말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네요...
    누군가 내 가족을 죽였으면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어느누구라도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소운천과 환사영이 다른점은 복수의 대상범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원흉은 남황이고 모든것은 그의 욕심에서 비롯됐지만, 소운천은 남황을 비롯한 모든 무림인들의 과오라고 생각을 하고 무림전체에 그 죄를 물으려고 하고 있고,
    환사영은 상유촌에서 살아가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서 대상을 원흉인 남황에게만 국한지어 결국엔 복수를 했죠.
    그런면에서 보면 오히려 환사영이 더 인간적인거 아닙니까...
    소운천이 새로 장착한 상유촌 마을에서 단지 백수경이 환사영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갓태어난 애와 일가족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을 떼몰살 시킨게 오히려 심장이 얼어붙은 사람의 행동 같은데요...
    저는 이 장면읽고 소운천에 대한 약간의 호감이 뚝 떨어졌습니다..
    자신도 그랬으니 상대방도 한번 당해보고 느껴보아라... 얼마나 이기적인행동입니까... 이건 머 인간의 감정을 버린행동이 아니고 오히려 마에 먹혀버린 듯한 행동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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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2.16 03:23
    No. 17

    그러고보니 이 글의 본문에는 환사영이 행한 복수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희네님 말에 공감가네요. 환사영은 이미 천상예가, 명왕루를 포함한 나란국에 관련된 복수를 어느정도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더구나, 천상예가에서 예운향을 만나는 일도 있었죠. 그런 것에 대한 언급 없이 환사영의 심리적인 면을 평가하는 건 조금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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