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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 유성
    작성일
    10.01.12 09:50
    No. 1

    저도 담운에 관한 처리는 이해가 안 가더군요. 이제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게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번권 읽으면서 느낀 점은 향공열전이 은근히 아니 꽤 많이 웃기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위트가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단심맹과 천명회 행동들은 완전히 코메디더군요. 특히 단심맹. 봉문하는 부분에서 어이상실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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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12 10:56
    No. 2

    그러고 보면 향공열전에서도 의외로(?) 히로인 떡밥이 많군요...
    기문둔갑때를 생각하면, 독고현이랑은 안될 것 같고, 저도 성유화 아니면 초혼요마가 가장 가능성 높은것 같은데~ 이제는 작가님이 도대체 어떤 전개를 할지 상상할 수가 없네요;
    아마도 조진행 작가님은 점차 가벼운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트렌드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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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10.01.12 14:39
    No. 3

    오히려 아무런 선택도 안할거 같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인건가요? 그냥 독고현이 다시 죽고(혹은 죽이고는) 독고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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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10.01.12 21:57
    No. 4

    스포라고 써주셔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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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1.12 23:27
    No. 5

    스포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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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13 04:43
    No. 6

    가벼워도 재미만 있으면 팔리지요.
    그러나 계속 가벼운 글만 쓰다간 기존 독자들은
    어떻게 잡으시려는지...
    옛날엔 조진행님 이름 석자만 믿고 책을 구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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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0.01.13 09:10
    No. 7

    그다지 스포가 별로 없어서 써두지 않았던것인데;;;
    담운이야기는 극초반 이야기입니다.9권 전체적으로 봤을때 말이죠
    그다음 공선인데 그것도 전권부터 계속 복선을 깔아둬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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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복돌이박멸
    작성일
    10.01.13 13:18
    No. 8

    딴건 안봐서 모르지만 기문둔갑을 보고 나서 생각하니

    아무래도 초혼요마가 가장 유력한 듯.

    포지션이 성유화는 백리영산과 비슷하고,

    설지는 왠지 모르게 갑자기 껴맞춘 것 같다는 인상이 짙더군요.

    솔직히 설지가 서문영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은 예상도 못했다죠..

    향공열전이 안좋은 평이 꽤 있긴 하지만,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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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14 10:37
    No. 9

    여태... 조진행님 히로인 패턴을 보면,

    천사지인 - 주인공이 한 눈에 반해서 일편단심(결국 첫사랑)
    천사지인2 - 티격태격, 오해가 쌓이다가 마지막에 커플성공(결국 첫사랑)
    칠정검 - 아는 누나(?)에서 은근한 히로인으로 발전?(결국 첫사랑)
    기문둔갑 - 약혼자(?)를 차버리고 다른 한명에게 마음을 준 후 일편단심(이쪽은 좀 애매...)

    대충 구도가... 주인공은 거의 언제나 여주에게 마음을 준 이후로 변심 한 적이 없고, 여주인공은 납치, 감금의 위기를 겪거나 다른 사람의 방해(연적의 출현)를 받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이랑 이어집니다.

    히로인의 등장이 비교적 초반이고, 주인공이 마음을 준 이후로는 변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때, 어쩌면 독고현 한명만 보고 가다가 솔로로 끝나던지, 기적적으로 독고현을 살리던지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
    (2순위는 현재 연적이 있고 이리저리 꼬인게 많은 성유화. 3순위는 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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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러지마루
    작성일
    10.01.15 07:18
    No. 10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분 글은 읽는 재미가 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돼서 그냥 흘려 보는 의미들이 작가님의 글 속에선 재밌고 핵심적으로 표현되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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