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여태... 조진행님 히로인 패턴을 보면,
천사지인 - 주인공이 한 눈에 반해서 일편단심(결국 첫사랑)
천사지인2 - 티격태격, 오해가 쌓이다가 마지막에 커플성공(결국 첫사랑)
칠정검 - 아는 누나(?)에서 은근한 히로인으로 발전?(결국 첫사랑)
기문둔갑 - 약혼자(?)를 차버리고 다른 한명에게 마음을 준 후 일편단심(이쪽은 좀 애매...)
대충 구도가... 주인공은 거의 언제나 여주에게 마음을 준 이후로 변심 한 적이 없고, 여주인공은 납치, 감금의 위기를 겪거나 다른 사람의 방해(연적의 출현)를 받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이랑 이어집니다.
히로인의 등장이 비교적 초반이고, 주인공이 마음을 준 이후로는 변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때, 어쩌면 독고현 한명만 보고 가다가 솔로로 끝나던지, 기적적으로 독고현을 살리던지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
(2순위는 현재 연적이 있고 이리저리 꼬인게 많은 성유화. 3순위는 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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