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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얼블노 1,2부를 주문했습니다.(..)
1부 1권 찾기 참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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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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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맛스타나 파이어볼은 기대하시지 않는게...
얼불노에서 마법이란 머랄까... 그냥 알수없는 기이한 현상이나 힘...정도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일단 쥔공들에게 너무 정붙이지 마세용...... 작가가 워낙에 무심해서 한마디로 냉혈무정의 본보기같은 작가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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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가면 없는 곳이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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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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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중심으로 글이 쓰여진듯 하지만 실상은 서사중심입니다. 케릭터에 정붙이지 마시고, 그냥 이놈이 뭘하는구나만 인식하며 글을 보셔야 타격이 적을껍니다.... 꽤 많이 죽어나가거든요.

헌데 이놈의 이야기가 대륙 하나가 아니라 두개대륙의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다보니까 좀 어질어질 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장르소설 보듯 술술 넘기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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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소설

까마귀의 향연까지 쭉 봤는데 이건 뭐 ... 보다 보다 질려버립니다

광활한 대륙에서 케릭터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를 펼쳐가니...

리얼타임 소설같음 -_- 작가가 완결은 하고 죽을지 궁금한소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존 스노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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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없는게 아니라 국내 이고갱에 물들여진 독자들한테 인지도가 적은 소설이겠죠..실제로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판타지중 하나이고
비교대상이 반지의 제왕이나 시간의 수레바퀴 같은 대작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는 소설이죠.이번에 HBO에서 판권을 힘들게 사들여서 드라마도 올해말이나 내년즘 시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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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가 누구더라.. 얼불노 4번은 정독했는데 기억은 안나네..

그나저나 미국간 친척이 얼불노 빨리 사줘야 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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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가 아니고 네드겠죠...에다드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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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가 하일라이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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