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빨리 오러를 대체할 무언가를 챌린저에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오러가 없으니 무기가 좋아도 손해를 너무 마니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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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 뜨자마자 주문 넣었는데 감감무소식...주말동안 보고싶었는데 매우 슬프네요.ㅠㅠ
탈리나 아이들은 안나오고 그냥 강해지는 챌린저로 10권을 마무리한거같네요. 탈리가 왠지 잊혀질것같아서 불안합니다. 반쪽짜리 천재검사는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유달과 주인공 형제들과의 관계에서도 언급도 안됬던걸로.
열왕대전기와 마찬가지로 위기->깨달음-위기->깨달음->위기->깨달음->위기->깨달음 패턴이 무수히 반복돼서 이젠 고난이 고난같지않고 그냥 밥먹고 물마시는거같은 일상의 한 부분인듯 느껴집니다.
힘내라 클라우닝 상대는 주인공 버프일 뿐이야 노력하는 악당은 성공한 사례를 보여야합니다. 그리 고생하고 어이없게 개털리는 불쌍한 악당은 이제그만.
이제 비로소 정령사로 정립되는 느낌이랄까... 이전엔 뭐 그냥 검사에 자연계 능력자 정도였죠.
감상이 한편의 소설 같군요..특히 마지막의 복선이 ㅎㄷㄷ
요즘같은때 이정도 퀄리티의 소설이라면 많이만 나와주면 좋지요..
열왕대전기처럼 급종결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작가님 필력 짱이에요.
글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작가분들이 젤 어려우면서도 피해가기 어려운게 패턴이 자꾸 반복된다는 겁니다. 작가의 버릇같은거지만 반복되면 좋지가 않죠. 글이 기대가 안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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