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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1~4권까지읽고

작성자
Lv.62 가출마녀
작성
13.06.28 01:02
조회
6,154

지은이 김형석

출판사 파피루스

 

주인공이 인상 실험 으로 인한 코마빠지고

코마에서 깨어나면서 여성의 마음을 읽을수있는 능력으로

영화 드라마 작가로 성공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초반에는요

 

기본 현대 판타지 로멘스를 추구하는것같습니다

1~3권까지는 약간 널널한 그러면서 주인공의 성공기라면

4권부터는 완전 반전이 기다린다고할까? 아니 갑자기 적응이안되는 전개로 빠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넘어갑니다

 

솔직히 4권나오기전에 3권 후반부까지 읽을때 끝은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닌

3권까지가 서두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의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대는 작품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13.06.28 02:28
    No. 1

    그저 무난하다고 싶었지만 4권에서 주인공이 호스트바에서 복수를 결심하는건 드라마 야왕을 떠오르게만 하더군요. 꼭 호스트바밖엔 복수의 방법이 없었을까?싶은...
    5권나오면 누군가가 올려주는 스포나 봐야겠다는 생각만 드는 4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8 03:00
    No. 2

    힘있는 여자를 가장 만나기 쉬운(?)곳 이여서 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가출마녀
    작성일
    13.06.28 10:00
    No. 3

    주인공의 특수능력을 생각 해바야 하지 않을지요
    이글의 흐름이 지금 나오는 현판처럼 먼치킨이아닌
    단순히 여자의 마음을 읽을수있다는 능력하나만으로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으로써는
    선택할수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강남멋쟁이
    작성일
    13.06.28 11:58
    No. 4

    딱히 야왕하고 비슷하진 않습니다. 야왕은 수애가 배신을 하는 명분이면, 주인공이 선택한 호스트란 직업은 수단? 많이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3.06.28 02:38
    No. 5

    제목 보고 궁금한데
    신의 한수는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이곳저곳 안 쓰이는 곳이 없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3.06.28 05:24
    No. 6

    바둑만화 고스트바둑왕에서 나온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난감
    작성일
    13.06.28 10:42
    No. 7

    4권을 아직 읽지 않았는데, 뭔가 궁금해지면서도 동시에 읽기 겁나는 스토리네요.
    대체 또 누구에게 복수할 일이 생기길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영비람
    작성일
    13.06.29 10:39
    No. 8

    3권 말미에 나옵니다. 스포이긴한데 그 자산관리사 그여자요. 마음을 읽을 수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6.28 14:02
    No. 9

    전 보면서 아침막장 드라마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현대판타지의 탈을 쓴 아침 막장 드라마를 소설로 만든 작품~!!! 이란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가출마녀
    작성일
    13.06.28 15:13
    No.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8 20:11
    No. 11

    이거 복수다 뭐다, 비장하게 뭔가 있는것처럼 떠들지만 결국 복수는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지요.
    살펴보자면,
    첫째. 자기 죽일뻔한 여의사도 결국 사랑이 어쩌구하며 우유부단거리다 흐지부지.
    둘째. 작중 주인공이 쓴 드라마 시나리오도, 남자주연이 배신당해서 복수한다는 스토리지만 속으론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며 어쩌구하는 시나리오.
    셋째. 삼권후기에 미움이나 집착인지..(정확한 말은 기억안나지만 이런풍이었음) 여하튼 그런감정또한 사랑의 한종류라며 작가가 직접 언급.(도대체 이런 자승자박의 후기가 왜 필요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이런게 작가 성향으로 직간접적으로 계속 표출되는데..

    결국 복수다 뭐다 진행시켜가다가 그놈의 사랑드립치면서 끝날확률. or
    아니면 복수과정에서조차 사랑의 의미가 어떻고, 그 여자를 잊네 마네 드립치며 질질거리다 끝까지 갈 확률.
    이 둘중 하나일것같습니다.

    아니라면 물론 좋겠지요..
    그런데 위와같다면 수없이 보아왔던 tv의 아줌마드라마같은 내용을 굳이 마음불편한걸 참아가며 봐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8 20:15
    No. 12

    이혼한 부인 대파괴 시키고 그냥 연예인 누님이랑 됐으면 함. 솔직히 결혼한 여자랑 전혀 안맞는데 결혼한 이유가 그냥 마음을 못 읽어서 신선해서 결혼한 그런 느낌이고, 여자는 야망이 있는데 남자는 꿈을 목표로 하니 둘이 어울리지도 않고 왜 저 여자한테 프로포즈하고 했는지도 지금도 이해가 잘 안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영비람
    작성일
    13.06.29 10:43
    No. 13

    솔직히 주인공 심리가 꼭 짤방이나 막장 드라마에서나 보는
    재벌 2세가 거지한테 욕먹고 '나를 이렇게 대한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이런 것과 비슷한 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산방학
    작성일
    13.06.29 08:08
    No. 14

    동감함. 갑자기 그러니 작가가 너무 서둘르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13.07.25 14:49
    No. 15

    이거.. 재미는 있는데 엄청 짜증납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아마도사람
    작성일
    14.02.20 08:58
    No. 16

    뒷 내용은 궁금한데 막상 그렇다고 볼려면 손이 안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13.07.25 15:02
    No. 17

    여기저기서 소재를 가져오는게... 참...

    4권은 정말 10분만에 읽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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