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권 안남은거 같은데 내용이 작가님 뜻과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가서 계속 연중되는듯...이래서야 전처럼 한권 나올때마다 몇년씩 기다리고 그래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이 작가는 그래도 다픔편이 언젠가 나올거라는 기대라도 하지 한백림의 천잠비룡포는 몇년째 나오지도 않고있네...13권이 2010년도에 나오고 14권이 2013년도에 나오고 1권은 2016년도에 나올려나? 뭔 책을 3년에 한권씩 내냐..ㅋㅋ
결제해가면서 보는데, 연중은 별 생각 안합니다. 완결은 나겠죠. 예전에 좌백님이 혈기린외전할때도 버텼는데. 천마군림은 후속편 못봤지만. 많이 연중하세요. 이미 그런 마인드이시겠지만. 누가 쪼고 후달려도 내 갈길 가는 군림천하이길 바랍니다. 그저 다만 완결나고 양장본으로 나와주길 기원합니다.
예전 서양문학전집 같은 책을 낼때
두꺼운 종이를 표지로 쓰며 접히는 부분엔 홈을 넣고 표지 인쇄에 금박 같은것도 사용하며
책갈피로 쓸 실까지 포함된
고급스럽게 나온 제본을 말합니다.
근래엔 거의 그렇게 제본을 하지 않죠
더구나 무협지를 그렇게 제본 한것은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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