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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천명이라는 소설도 썻습니다.
임준후님 작품은 모두 명작
임준 돌림자 작가들은 모두 다 명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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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스토리도 재밌지만 전투씬이~~~ 말그대로 압권!!!
왠만한 전투씬은 지루해서 쫌 스킵해서 보는 습관이 있는데
임준후님 전투씬은 스킵할려고 해두 할수가 없죠..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박력,,카리스마,,,현장감등등 암튼 최고의 전투씬 퀄리티를 보장하는 작가분이 아닌가 합니다.

철혈무정로 몇권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후반부에 천천히 펼치듯 묘사하신 전투씬이 있는데 전 그거읽을때 완전 등 뒷줄기를 타고 전기가 쭉 흐르는 전률을 느껴서인지 오랫동안 여운이 가시실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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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권 나온다는데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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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천재라고 계속 설명하는 부분이 맘에 안들던데여 ㅋ
한번이 아니라 싸울때마다 천재라고 써 놓으니 ㅋ
그거 빼고는 정말 재밌는 작품이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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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무인도 있죠. 최근 나온 무적자하고 현대 전투씬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죠. 무적자 읽으면서 왠지 본듯하던게 21세기 무인 때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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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다 읽었지만..
21세기 무인을 전 가장재밌게 읽은듯하네요.
철혈무정로도 무척 재밌게 읽었구요.

좀 아쉬움점이라면 불가일세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자주 쓰다보면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랄가요..
캐릭터를 작가가 개입해서 너무 치장하는건 안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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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 작가님의 글 스타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1인..그 호쾌함과 박력 카리스마 볼때마다 멋져요 그리고 캐릭터치장은 임준후님 정도의 작가분이라면 알아서 조절 잘하실듯합니다. 개인적으론 무난해보이시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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