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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러는 정말 재미있게 봤죠. 근데 묘한게 이솔렛과 보리스의 애정사에는 크게 지면을 할애한것 같지 않은데, 지금 윈터러가 어떤 내용이었나 생각해 보면 왠지 두사람의 연애담(?) 인것 같은...... 사족이지만 윈터러에 네냐플 입학식 장면이 나왔던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네냐플로 가자.' 라는 느낌의 엔딩이었던것 같은데... 막 읽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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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데모닉도 재밌습니다. 끝장면에 보리스도 다시 나와서 반가웠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데모닉은 술술 못 넘어갔지만... 윈터러는 정말 즐겁게 봤지요. 보리스 한 소년의 인생담이 참...ㅎㅎㅎ 멋졌습니다.
이면귀 님 네냐플 입학식 장면 나옵니다~ 데모닉에서도 나와요. ㅎㅎ 보리스를 보는 조슈아ㅠㅠ아아ㅠㅠ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입학식이 나왔던 것 같기는 해요. 입학식에서 하늘 올려다 보니 하얀 새의 공주-요즈렐-인가 있었다고...
4번 째 재독 중인 룬의 아이들 입니다. ㅠㅠㅠㅠ.
윈터러 소장 중인데... 제건 초판이라... 혹시나 재판으로 나오면서 수정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윈터러 정말 강추!! 고등학생 때, "와..판타지 소설이 정말 이럴수도 있구나" 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특히, 어린 나이에 윈터러의 그 기괴한 설정은 마음을 사로잡았죠...ㅠ 정말..후우!!
3번째 작품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명작이죠
포립을 좋아했던지라 윈터러 나오는데로 구매해서 전권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데모닉은 뭔가 술술 읽히는게 없어서 슬프더군요...결국 구매의욕도 사라지고 읽을 생각도 사라져버린...
윈터러 정말재밌죠 데모닉은 약간 지루하긴했지만
윈터러............ 초반에 죽었지만 끝까지 기억에 남는 이름 예프넨.... 보리스 외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예프넨 쁜이네요'ㅅ' 너무 오래 전에 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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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탑 곧 출간된다던데....(아마도요)
국희님 그러시는게 사실 당연한게 등장인물이 다른소설에 비해서 적은편에 속하죠. 저도 기억나는건 상인아들 루시안이랑 섬에서 라이벌이였던 정복자란 이름을 가진 애랑 스승님, 여주인공, 예프넨 쯤이군요...중간에 클로에랑 란지에가 등장했고요. 이중 원래 포립을해서 인상깊었던 인물을 빼면 스승님하고 그 섬의 라이벌뿐이군요.
보리스, 이솔렛, 그리고.... 스승과 형. 기억나는 사람 끗~
전형화된 판타지들이 판치는 세계에...이러게 판타지다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드네요.
어떤분이 요즘나왔으면 시류에 안맞아서 성공 못할 책이라고 말했던 책이죠-_- 드래곤 라자를 포함해서요 ㅋㅋ 물론 전 동의하지 않았지만요.
후잉.. 윈터러에 나온 애들 많은데... 이솔렛, 율켄, 블라도, 예프넨, 나야트레이, 이스핀, 발자크, 여왕(엑스트라), 나우실리온, 란지에, 클로에, 골모답, 기타 등등 많이 있었어요.
얼마전에 나온 태양의 탑 개정판 뒷날개에 윈터러에 대해서 이렇게 써있군요. * 룬의 아이들-윈터러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번역출간 아마존 재팬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 Yahoo Japan 선정 2006년 가장 많이 읽힌 책 17위 우리나라 장르 소설중에 해외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는 책이라고 하더군요. 시류에 안맞아서 성공 못할 거라는 이야기는 저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아마 테일즈위버 영향이 좀 있을거에요 ㅎ 저도 옛날에 테일즈위버하다가 책의 존재를 알고 구매해서 읽었는데 최고였죠. 동생친구 빌려줬다가 찢겨져서 온 내 6권 ㅠ,ㅠ
중학교때 참 재미있게 읽었지요. 벌써 5년전, 아니 6년전이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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