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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9.12.03 15:01
    No. 1

    읽은 지 너무 오래 되서, 잘 기억이 -_-;
    그냥 떠오르기로는 아주 재미있었다는 것 밖에..

    답변은 밑에 님이 해주실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2.03 15:03
    No. 2

    ......
    강간당하죠.
    카이레스가.
    디모나에게.
    그렇지만요.
    재밌습니다.
    하지만,
    짜증나시면,
    보지않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2부가 안나와요, 2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03 15:04
    No. 3

    전..어릴때 봐서......
    메이파 부분에서 책 버렸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03 15:13
    No. 4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짜증나시면 뒤를 더 읽으셔도 짜증날껍니다. 그냥 덮으세요.
    나중에 가면 오히려 디모나가 카이레스에게 목매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짜증나긴 매한가지일껍니다. 무엇보다도 엔딩이 왕짜증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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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2.03 15:15
    No. 5

    미리니름입니다. 니즘이 아니라. ^^;
    그리고 2부는 못 나옵니다. 돈법사 세계관을 무단으로 썼기때문에 앞으로 더이상 나올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03 15:23
    No. 6

    엔딩 보면서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생각나던 소설
    취향에 안맞아 끝까지 보는게 고역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03 15:48
    No. 7

    끝까지 재미있게는 봤지만 짜증은 계속 났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2.03 15:53
    No. 8

    그게 사랑이죠. 아무리 자신에게 고통스럽더라도 매일수밖에 없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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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중인배
    작성일
    09.12.03 16:00
    No. 9

    쩝.. 위에 분들 말씀처럼 뒤로 가면 더 고역일 겁니다. 저도 더 로그의 유쾌함을 지나 과격할 정도의 개그나 섬세한 전투 묘사 등을 좋아합니다만 카이레스와 디모나의 비정상적인 관계는 확실히 참기 어렵더군요. 메이파가 죽었을 때는 정말 울컥했었습니다. 게다가 D&D 기반 세계관이라 저작권 문제도 좀 있었고..^^;; 하지만 전반적인 재미는 보장되는 홍정훈 표 판타지라 끝까지 읽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진짜 다크 세인트는 언제나 나오려나?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03 16:06
    No. 10

    다크세인트. 모바일연재도 극악이라는 소리가있던데 엄청비싸고. 모르겠습니다. 전 홍정훈님 글을 이영도님 글하고 비교를 많이합니다. 이영도님 글은 호흡이 길죠. 드래곤 하나 만나러 가는데 책내용 전체를 소비. 홍정훈님 글은 그것에 비하면 호흡이 워낙 빨라서 드래곤 1마리 만나러가는건 1권 내용. 아 물론 홍정훈님 글에는 등장인물들의 질풍노도의 감정이 마구 담겨있다는걸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12.03 16:18
    No. 11

    애초에 컨셉이죠. 극사실주의와 더불어 반영웅주의. 기존의 영웅식 판타지에 질려서 그런걸 쓰신건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내용이 주인공에게 불리하게만 돌아갑니다. 엔딩까지 그러니 그게 싫다면 여기서 하차하시는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볼드모트
    작성일
    09.12.03 16:29
    No. 12

    제기억이맞다면... ㅁ슨 팔두짝 날아가고 디모나한테 엏을헐ㅇㅎ 당하고 이러면서 제가책을 집어던진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12.03 17:52
    No. 13

    저도 주인공 언제 정신차리나 미련을 못버리고 짜증나도 계속 읽다가 완결 2,3권 남긴 10-11권쯤에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명작으로 추천하시지만 적어도 시원통쾌한 소설은 아니죠. 이런거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냥 애초에 접으셔야 합니다. 저처럼 미련갖다가는 10권 넘게까지 보고야 결국은 내던지는 그런 사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12.03 18:00
    No. 14

    가벼운 기분으로 읽을만한 소설은 아니죠.
    그런데...그렇게 무겁지도 않은듯!?

    전 이보다 더 글이 가벼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12.03 18:03
    No. 15

    아...그리고 디모나는 그런 된장녀란 점이 매력포인트죠~

    원래 싸가지없고 여우같은 여자가 매력있어보임....
    다만 그 도가 지나치다는점인데, 카이레스는 이를 너무 늦게 깨달았죠.

    로맨스 소설은 아니지만...
    카이레스와 디모나의 관계를 보고 허구로 느껴지지만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2.03 18:09
    No. 16

    우와, 악평 꽤 많네. 신기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llegret..
    작성일
    09.12.03 19:00
    No. 17

    지금 짜증나시면 나중가서 더 그럽니다 주화입마에 빠지기전에 중도하차하는게 좋을듯해요 안그래도 콩정훈표 소설을 싫어하는 제가 읽기에는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ㅡㅡ;; 글 솜씨를 늘릴 요량으로 이름잇는 작품을 모두 읽어보자! 라는 목표를 세워두지 않았다면 못읽엇을듯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03 19:52
    No. 18

    참고로 전 더로그의 팬이지만 다시읽지는 않습니다. 위에 올라온 많은 이유때문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03 20:03
    No. 19

    나중에는 디모나 구하러가요 ㄱ-;
    디모나는 물론 강x한번 당해주시죠
    강x을 좋아하시는 작가분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중인배
    작성일
    09.12.03 21:08
    No. 20

    볼때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만 저도 네잎크로버님처럼 다시 한번 읽을 자신은 없네요...ㅠ.ㅠ 하지만 개그 하나는 인정해줄만 합니다. 제가 가장 좋은 하는 개그씬은 1권에서 카이레스가 레인져를 탈퇴할 때입니다. 레인져 동료들이 던진 말들이 가관이었죠..ㅋㅋ 대장 딸내미하고 키스만 했는데 그 소문이 어마무시하게 와전되어 '키스를 했다더라' ㅡ> '키스는 물론이고 XXX도 했다더라' ㅡ> 'XXX도 그냥 한게 아니라 온갖 자세로다가.. XXX, OOO, !!!!, @@@, #### 기타등등을 했다더라'로 변하죠..ㅋ 더 로그가 가볍기만한 소설도 아니고 복장터지는 부분도 많지만 이런 개그들 때문에라도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알아보니 2부 다크 세인트는 저작권 관련 사항 때문에 연중이랍니다...ㅠ.ㅠ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첼
    작성일
    09.12.03 22:51
    No. 21

    사랑과 애증은 미묘하게 다르면서도 같죠.

    카이레스가 메이파에게 가졌던건 죄책감이었고,
    디모나에게 가졌던건 애증이죠.

    전 작가가 이런 사랑도 있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름 정말 괜찮았습니다만, 은근히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저와는 틀리네요.

    특히 제 개인적으로 메이파의 죽음 이후에 카이레스의 심리묘사가 정말 괜찮았었고, 결말부분에 대해서도 찝찝한 감은 있지만 어설픈 해피엔딩이나 다른 몇몇 소설의 가당찮은 결말보다는 괜찮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비상하는 매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전하려는 바도 충분히 엿보여서 나름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03 23:14
    No. 22

    더 로그 홍정훈님 최고 수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하는 매는 사실 습작 수준이었고요.
    월야환담 채월야와 더 로그를 저는 최고로 칩니다.
    물론 휘긴경 작품 중에서 말이죠.

    세밀한 묘사와 오타쿠스런 다소 매니악한 감성까지...
    특유의 냉소적인 문체도 그렇고 개성 쩔죠.
    시장에 이런 작품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단점이 있다면... 주인공이 지나치게 정상적인? 선악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괴물?이라서 감정이입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살벌한 인생과 비교 안될 정도로 정이 풍부하고 감성이 연약한
    죽기 딱 좋은 성격이죠-_-
    아마 월야의 한세건 정도의 시니컬함이었다면 복장 터지는
    장면은 극히 제한적이었을 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2.03 23:27
    No. 23

    비매가 거친 원석이였다면 더 로그는 세공한 보석 쯤 될까요.
    저도 심리묘사가 참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답답했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12.03 23:55
    No. 24

    저도 답답해서 4권째 접었던걸로 기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12.04 01:07
    No. 25

    메이파 미리니름을 알게 되고 바로 더 로그 접었죠. 그전만 해도 아주 재밌었던 작품이었는데... 로망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정신력이 약해서 도중 하차했지만 괜찮았음. 불쌍한 카이레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9.12.04 01:22
    No. 26

    저작권에 대한건 돈법사측에서 나온건 딴지 안걸테니 저작권걸린거 쓰지말라하는 통지를 받은상태라 2부 3부 나오는데 아무장애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04 03:00
    No. 27

    더 로그를 책방이 망하면서 아저씨가 준게 있는데 전권보유중인데도 보지 않고있습니다. ㅋㅋㅋ 아니 이유야 간단하죠. 어떻게 그걸 정주행을 다시합니까? 그날 하루기분 마이너스로 전환되는건 순식간일듯 심심할때마다 펼친적은 있는데, 부분부분만 보고 절대 정주행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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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9.12.04 08:53
    No. 28

    저는 더 로그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물론 그 때야 정말로 무협/환타지 소설에 빠져있을 무렵이니 왠만한건 다 재미있던 시절이었긴 합니다만. 지금도 재미있었던 소설이다 정도에 줄거리도 어느정도는 기억하고 있으니...... '한번' 읽을 만 한 소설이긴 한 듯 합니다. 다만, 주인공 그리고 그 주변인물들을 한없이 나락으로 보내면서도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여주는 홍정훈 특유의 화법이 많이 짜증나긴 하죠. 저도 두번 읽지는 않았습니다. 책 공짜로 준다해도 거부합니다.

    월야환담 시리즈는 채월야 읽다 말았습니다. 이상하죠? 재미있게 읽었는데 홍정훈이 싫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9.12.04 08:58
    No. 29

    그나저나.. 이 글은 까는 감상인데 공지가 올라오고 아래 운영자님의 글에서 댓글 토론이 한창인 와중에도 멀쩡하게 살아있네요? 홍정훈은 여기 작가가 아니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12.04 12:11
    No. 30

    장르소설이란게 읽으면서 재미있고 읽고나서 더 보고싶어지는게 충분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더로그나 표류공주같이 보고나서 혹은 보면서 불편하면 좀 거시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2.04 15:41
    No. 31

    대두난신님/
    그래서 2,3부가 못 나오는데요? ㅎㅎㅎ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시나본데요.
    더 로그의 세계 레이펜테나 자체가 D&D 세계관 그대로입니다.

    즉 2,3부가 나오려면 세계관 자체를 전부 바꿔야되고 그러려면 1부부터 다시 써야합니다.
    그러니 2,3부가 나올 수 있을 리가 없죠.

    돈법사는 이름, 명칭 하나가지고 딴지거는 넘들입니다. 겨우 세계관따위라고 생각하면 안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DukeGray
    작성일
    09.12.04 17:51
    No. 32

    일단 미국에 가서 돈법사랑 D&D 관련 협의는 했고 그것 때문에 아예 다시 쓴다고 들었습니다. 이 다시 쓰는 게 설정 부분 수정하고 2부부터 쓰는 지 아예 1부를 다시 쓰는지는 말이 안 나왔지만 일단 2부를 쓸 수는 있게 됐습니다. 다시 쓸 수 있다는 말은 <a href=http://www.nexvision.kr/12 target=_blank>http://www.nexvision.kr/12</a> 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카이레스나 디모나나 살짝 정신에 이상(이랄까 모자란 부분이랄까)이 있어서 그걸 채워주는 애증이 넘치는 관계라 명쾌한 사랑이나 증오로 끊을 수 없는 거라 호오가 많이 갈리지만 그건 어쩔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드록신
    작성일
    09.12.04 23:36
    No. 33

    더로그는 스트라포트 경 나오는 부분만 무한 반복했네요~
    제가 본 인물 중 최고로 멋진 인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12.05 00:55
    No. 34

    솔직히 그런 세계에 살면서 정신이 정상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12.05 00:56
    No. 35

    디모나도 책 읽어보면 굉장한 스트레스 아래 눌려서 삽니다. 제가 보기엔 책임감 때문에 살지 부족이 없었으면 진작 자살했을 거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9.12.05 05:05
    No. 36

    더로그 읽어보았는대요..이게 재밌나요? 정말 억지로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다는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요..

    판타지소설 무협소설 남들보다 적게읽어 본적없다고 자부합니다

    이작품 그냥평범합니다..글을 잘쓴것도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읽다가 포기

    재미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바람.
    작성일
    09.12.05 05:41
    No. 37

    재미없다는거야 개인취향이니 그렇다쳐도

    글을 잘쓴게 아니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12.05 13:15
    No. 38

    나그네임님// 글을 재미로만 읽으려니 그런 거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9.12.05 14:39
    No. 39

    소라님 더로그에서 작품성을 찾으란건 좀 무리같은대요? 글을 재미로만읽는작품도있고 작품성과 글이 아름다운작품도있죠, 홍정훈님글 읽어본개 비상하는매 괜찮게읽었습니다. 하지만작품성이라..

    월야한담시리즈 역시 저는 별로란생각이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읽는사람에따라 다른거지요

    더로그는 읽어보았다 약 3권정도 헌대 작품성이라..
    웃을뿐이지요..
    최소한작품성을 찾는다면

    전민희씨작품이죠..
    황당한건 어떤분들은 다크메이지와 김용씨와비교하면서 다크메이지가 더뛰어난작품이라말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바람.
    작성일
    09.12.05 14:52
    No. 40

    3권 읽어보고 작품성 어쩌고 말하는것부터가 어폐가 있구요

    전민희씨나 홍정훈씨나 제기준으론 비슷합니다
    나름대로 책읽는거 좋아해서 국문과 들어가고
    거기다가 문예창작부를 복수전공한 제입장에선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바람.
    작성일
    09.12.05 14:56
    No. 41

    아 그리고 잘쓴다는게 작품성을 이야기한거 아닙니다
    장르문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 작품성이 통하는 작가는
    이영도씨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전민희씨나 홍정훈씨는 그냥 글 잘쓰는 작가란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9.12.05 14:57
    No. 42

    전민희씨와 홍정훈씨 기준이 같다고 하셨는대 문예창작부전공 하신분 님입장에선 그럴수있지만 제입장에선 그럴수 없내요..저도이해가안됩니다


    전민희씨와 홍정훈씨가 동급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12.05 19:39
    No. 43

    한국 장르문한계의 신이라 불릴만한 홍정훈님을 매도하시면 팬의 한명으로 납득할수없지요. ㅇㅅㅇ!
    지뢰작이 쏟아지는 요즘 장르계의 몇안되는 명장을 써내시는 분들중 하나라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12.05 19:58
    No. 44

    댓글 보니 그냥 읽는거 포기해야겠네요
    아무래도 강x이니 하는건 거부감도 팍오고 읽다가 짜증나 뒤질듯 하차 ㅈㅈ

    월야환담 시리즈는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9.12.05 22:02
    No. 45

    제 질문에 반응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이 글 분명히 추천글이 아니고 까는 글인데 왜 아직 남아있죠? 문피아 운영진이 이리 줒대없었나요? 작심삼일? 공지 12월 1일날 올렸는데 이틀 후에 올라온 글에 적용을 안하네요.

    역시나 홍정훈은 여기 작가가 아니라서 보호해줄 필요 없다는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12.06 20:12
    No. 46

    더 로그는 솔직히 재미만으로 보는 소설 맞습니다~_~
    그런데 재미가 없었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만.
    전 더 로그 엄청나게 좋아하고, 세 번. 네 번씩 다시 읽었습니다. 다들 디모나를 싫어하시는데. 흠. 전 귀엽기만 하던데요? 뭐 카이레스가 강간 당할 때도 별로 기분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어쭈. 이젠 이 정도까지 하네"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더 로그에서 최고의 명작면은 역시 비룡기사 스트라포트 경의 혼신을 담은 데들리 어썰트~죠. 개인적으로 카이레스는 캐릭터성이 튈뿐 그 외에는 그저 그렇지만 스트라포트 경은 정말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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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미아림
    작성일
    09.12.06 22:55
    No. 47

    역시 말이 많아도 더로그 ... 인건가요..
    당시에는 정말 신들린 듯 읽었습니다만
    다시 읽으려고 하니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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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체크무늬
    작성일
    09.12.07 22:15
    No. 48

    솔직히 재미있는데요.

    캐릭터 하나 하나 모두 살아있습니다.
    모두 책속의 인물들처럼 정의에 목숨 걸며 평생을 고결하게만 살지 않고 인간적인 감정으로 구차하고 지저분하게 삽니다.
    앙신의 강림을 보면서 위대한 인간의 완벽한 언행에 전율을 느낀다면 더 로그를 보면서는 영웅이나 악당에게도 얼마든지 인간의 감정이란게 존재하며 이토록 복잡하고 폭발적이라는데 환호하죠.

    허나 저에게는 1,2권은 정말 개판입니다. 1,2권까지 겨우 읽고 포기한거 나중에 하도 재밌다고 말이 많아서 꾹참고 5권정도까지 봐서 빠져든거죠.

    저도 비룡기사 스트라포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유일하게 사랑의 실패 빼고는 모든게 완벽하게 나온 인물이죠.
    무력, 상황판단, 성격, 신념, 지혜 등등.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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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12.08 00:07
    No. 49

    2번? 전 3번읽었습니다. 그리고 더로그에서 작품성을 못찾다니요? 조금만 읽어보시면 현실을 제대로 비틀면서 자연스럽게 넘기는것도 나오고... 개인적으론 그정도 평을 들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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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육사
    작성일
    12.03.24 18:05
    No. 50

    더로그와 다른 대다수의 양판소와의 수준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케릭터를 너무 잘 살려서 그런지 화내시는 분 많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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