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랄까, 나 요즘 너무 영마악에 대한 글만 쓰는데? 이건 뭐 빠돌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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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고보니 [용기]라는 부분을 빼면 정말로 영웅의 조건에 부합해! 3권을 하루빨리 보고싶네요+_+ p.s.인정하면 편합니다. 거리낄게 없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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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1권에서 언급되는 도굴꾼 조직에도 한 발 걸쳤던 느낌이지요. 가장 궁금한건 악당이 언제부터 살아있었냐가...
악의조직 찾아내는 능력이 신기하네 그걸로 영웅들한테 돈 받고 팔기만 했어도 허허허
영웅의 조건에는 희망의 대상도 들어간다고 평소에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이건 악당에도 해당되잖아요? ^^;
악당 정도 레벨이면 자기가 악의조직을 찾을 필요도 없이 여기저기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올듯
윈드데빌스// 그러고보니 데스 쉐도우에서도 악당이 가진 '전장의 불꽃'을 탐내서 받아들인 일화가 있지요. 물론, 악당을 받아들인뒤 몇년안에 GoTo망하는건 정해진 수순(...)
... 울 동네에도 이 책에 추천 딱지 붙여 놨던데.. 저는 대체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칭찬만 하니깐 내가 이상한가?? 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만-_-
취향이죠...저도 별 재미가 없더군요. 절묘하다기 보단 억지스럽다고 느낀 1인.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상하게 해석하는 악당.
그러고보니 악당이 여태까지 해체시킨 악의 조직이 [암흑교단],[겨울신전]을 빼면 전부군요. 신을 받드는 조직 빼고는 전부 망해버린 것을 보니 악당은 영웅이 맞는 거 같습니다. 신의 가호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죠.
또 있습니다. 현자의 탑이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현자 어쩌고 들어가는 조직에 있었던적도 있어요.(문피아 연재 당시) 물론 악의 조직은 아닌듯 하지만... 0.x 초 의 초고속 사고 능력이었나? 그걸 배움. 지혜의 눈이었나? 진리의 눈이었나 여하튼 그런거. 악의 대장장이 조직에도 들어있었고요. 무슨 엄청난 무구를 만들어서 세계를 정ㅋ벅ㅋ 이 모토였는데 망했음.
조금 내용과 다른 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악당은 겨울 신전에는 몸담은 적이 없습니다. 암흑교단의 일원으로 레닌을 상대한 거죠. 겨울신전은 악의 세력이 아니니까 악당이 들어갈 곳도 아니였고요 ^^ 그리고 예전 연재분에 따르면 대장장이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조직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킬리// 저도 최근에 그걸 알았는데 고치기는 귀찮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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