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지뢰...................검천하....................더불어서...................................파괴의군주까지.........................30페이지만에............................던져버린..................................................
글쓴이가 말하는 책들중에서 십이사도 하나 봤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십이사도는 뭐라고할까 결말을 이미 알고 있는 잘 짜여진 상황극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가 나와도 놀랍지 않고 주인공이 무슨 능력을 보여도 놀라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묘하게도 재미있기는 한데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가 안됩니다.
주인공이 인간이나 매력넘치는 어떤 존재가 아니라 그냥 감정이 없고 반응만 하는 로버트 같이 느껴져서 정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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