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다음 권부터 바라는 건 오타교정하고, 장면이 바뀔 때 한줄 띄어쓰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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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게 마지막에 적화린의 자식에 의해 죽는다면 매우 악마전기다운 결말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다음권이 기대되네요.
떨어진 남궁설에게 기연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악마가 아들한테 죽을정도로 틈을 보일리가 없죠. 미래의 그 아들이 초반 책에서 독백하는 장면이 있잖습니까?
제 생각에도 단전이 뚫렸어도 남궁설은 죽지 않고 오히려 절벽에서 전화위복의 기연을 얻으리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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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전기는 작가 서문에도 나왔듯이 일관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결과는 나와있죠. 적화린의 마도에 의한 천하통일. 그 과정에서 흔들림을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 남궁설이든 아들이든 적화린의 악마성을 부각시키는 재료로 쓰일 것 같군요.
적화린 안죽습니다.... 1권 서장에 보면 나오죠.... 정파말살...
참 악마다워서 무척이나 맘에드는 악마전기
악마악마악마 틈을 안보이고 독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반전을 통한 일관성 앙티로망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베지밀냥/1권의 서장을 보면 어디에도 적화린이 마도 천하를 이룩했다고는 안 나와요. 다만, 그로 인해서 마도 시대가 열렸으며, 초석이 되었다고 나오죠. 다시 말해서 그가 마도천하를 이룩하는 주인공이 될지 안될지는 작가 맘입니다. ㅎㅎㅎ
샤망님// 엥? 서문에 그게 적화린의 아들인가요?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래 읽은 소설 중 열왕대전기와 함께 투 톱으로 꼽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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