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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퇴끼//
왜 금서목록이라고 제목을 적어뒀냐 그에대한 작가님의 인터뷰가
최근에 나왔었는데
제목은 금서목록인데 왜 인덱스의 비중이 적냐는 질문에 제목을 금서목록을으로 한것은 과학사이드에 살고있는 토우마가 마술사이드의 인간을 만남의 계기가 필요해서 인덱스란 마법사이드의 인물이 필요해서 제목을 그냥 금서목록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라는군요. 어떤분의 방식대로 말하자면
'목차는 처음 책 펼때나 한번보지 그담부터 보기나 하나요.
이미 말씀하셨듯이 토우마가 마술사이드 진입을 위해 처음 스토리 시작할때 한번보는거라 인덱스인겁니다.
고로 본격 스토리로 들어가면 목차(=인덱스)를 안보게 되는거죠.'
사실 격투도 초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마술 쪽 인간들은 다 마술로 능력치 보정이 되잖아유. 하지만 카미조는 마술로 능력치 보정도 불가이고 그렇다고 순수 격투기로 졸라 단련한들 무공도 아니고 팍 쌔질 순 없겠죠. 차라리 마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서 이매진 브레이커를 잘 활용하는게 쌔지는 방법인데 인덱스 있으니까 그런 거 필요없다 생퀴야.(...)
카미조는 근성과 생활비만 있으면 무적인 캐릭터.
근데 나스체가 그렇게 까이는 이유가 뭘까요. 애초에 소설이란건 수식을 덕지덕지 붙여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물건인데... 저야 나스 키노코 특유의 설명병과 아는척 병이 싫어서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인데 심리묘사는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요? 물론 액션씬 묘사는 병신임 ㄳ. 역시 빠가 까를 만드는 걸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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