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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굿블러드는 1권만으로 평가하기 아까운 작품입니다. 뒤에서 작품은 진가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부분에서 취향이 갈릴 수는 있지만 혹시 이런 것을 좋아하는 분이 1권으로 하차한다면 후회할 정도로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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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오적...확실히 좋은 작품인데 생각외로 안 뜨네요.
에르나크는 초반 읽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나머지 언급된 작품들은 초반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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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오적 시리즈를 다 읽어봐야 진가를 알수있음 염왕,무림포두,낭인천하,무림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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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중립적인 위치인 소설만 나와도 진짜 작가한테 협박까지하고 그래도 글이 좋아서 출간해서13권까지 나온게 있는데 참.... 이중잣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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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블러드는 개인적으로 세번이상 읽었던 글이네요. 줄거리야 뻔했지만, 소재가 참신했고, 그리고 나름 몰입도도 높았던 글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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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 나시면 天長地久천장지구로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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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블러드. 두 번 정도 시도했다가 포기했던 글인데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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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크 = 기대이하의 소설 초반에 좀 설정 잡고 가나 싶더만 그 후
캐릭간 감정교류와 이야기 전개가 앞뒤 없고 자위적으로 흐림....

갓 오브 블랙필드 = 인간의 본성을 직관하지 않고 정치적 편향과 오류로 점철된 소설

굿 블러드 = 앞 뒤 생각없고 개연성과 현실성은 조금도 생각없이
내용의 한계가 딱 작가능력을 대변한 한 참 아쉬운 소설

월야 한담 광월야 ,백야 = 취향이 안 맞으면 볼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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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블러드...
대작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작품입니다.
최초 설정이 피이기 때문에 어이없다 현실성없다 하고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작품이죠.
작가의 최초 설정은 인정해야 작품에 접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작가가 대충 일필휘지로 써내려간 작품은 아닙니다.
제가 작년에 읽었던 작품중에는 세손가락안에 꼽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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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블러드는 너무 사기적인 캐릭터라 시간때우기용으로 괜찮을거 같지만 훌륭하다고로는 볼수없군요 개인적으로 평작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고 갓오브블랙필드는 별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4권까지는 학원폭력물인줄 알았고 쓸데없이 가족간의 소소한 일상이 몰입도도 떨어지게 해서 덮을까했지만 후반갈수록 재밌어지더군요 여기 글올리신분 말처럼 단점도 분명있고 여러가지 미흡한부분이 많긴 하지만 폭력씬이 아닌 전투씬이 맘에 들어서 계속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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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갓 오브 블랙필드는 볼만한거 같네요. 지적하신것처럼 갑자기 덩어리가 커지는 느낌은
저도 불만이지만 전투신이나 가슴을울리는듯한 감성이랄까?? 그래도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글이라는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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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블랙필드는 재미는 보장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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