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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너무 좋아한다는 7번째 기사부터 왕팬... 양판소 이고깽도 아니고 진짜 읽는 재미가 있고, 여러번 읽게 된다는... 사자의 귀환은.. 좀 그랬는데... 진짜 7번째 기사와 알바트로스는 뭐 ^^ 솔직히 여기저기서 따온 내용이나 뭐 그런게 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양판 소설과는 비교가 안되는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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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때문에 그 길을 걸어간다하더라도 그 길에 서있는 '나'도 결국 '나'이므로 개의치 않겠다는 주인공의 말.... 저는 가슴에 와닿더군요 ^^
보고싶은댕,, 우리집 근방에는 3권까지만 있는 지길,,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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