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미사고의 숲이라 고등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있군요. 전 당시 원령공주를 막 봤었던 참이라 미사고의 숲을 보니 원령공주의 신들로 가득찬 원시림이 떠올랐습니다. '어두운 숲은 그 만큼의 신비를 감추고 있다'랄까요. 한번 읽어봐도 후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가만히 읽다 보면 주변이 생소해지는 느낌이라죠. 미지의 것에 대한 인간 근본적 공포를 자극하는 기분이랄까. 어두운 밤 길 옆의 숲에서 튀어나올 법한 그 어떤 무언가를 두려워했던 기억을 되살려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미궁신군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렇군요^^ 黑月舞 님의 답글에 대해서... 답글이 더 무서운 느낌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