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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꺼 아니었던가요?
환상치고는 다고 제목의 느낌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환상이라는 이유로 아웃 오브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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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환상미디어 출판사가 맞네요 제 실수는 방금 고쳤습니다 ㅎㅎ
근데 저는 책을 고를때 출판사를 보고 고르지는 않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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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꺼라고 해서 죄다 지뢰는 아니죠.
간혹 괜찮은 것도 나옵니다.

그런 게 대부분 게임소설이 아닌 부분에서 나오니까 참고하시길.
그런데 환상출판사 소설 대부분이 겜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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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색다른 생물체가 나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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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검은현자 핀의 감상평이 올라왔네요..
이런 작품이 안올라와서 의아해 하던 중이었습니다.
워메이지와 함께 요근래 가장 흥미있게 보고 있는 책입니다.
저도 단순한 환생 영지물을 생각하고 가볍게 보다가 뜨악 한 작품입니다. 우선 기존의 환타지 세계관과는 다른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 세계관이 이 작품에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같이 사용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이 다른 작품에서의 악역이 검은 현자 핀 본인인거 같습니다. 이전의 작품도 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인기가 없어서 중간에 짤린것 같더군요..
워 메이지도 그렇지만 검은현자도 휘긴경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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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아요....
환상미디어는 게임을 제외한 부분에선 가끔씩 의외로 괜찮은 소설들이 출몰한다능......
그 출몰 확률이 극악에 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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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현자의 궤를 잇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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